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전국에서 방문하는 전문 클리닉

이양은 기자
2020-06-11

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은 33년 동안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한 치질이나 복잡한 치루라도 무입원 수술이 가능한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항문수술 전문병원인 하루학문외과는 근치수술을 통해 항문질환 통증 및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으며 치질 외에 치루, 치열, 변실금 등 모든 항문 질환에 대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기자가 취재를 위해 방문했을 때도 수도권은 물론, 멀리 지방에서도 명성을 듣고 방문한 환자들을 만나 생생한 수술 후기를 취재할 수 있었다. 하늘의 뜻에 따르는 서 원장의 의료철학과 환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자.


하늘이 내린 의료의 소명

기자가 하루학문외과에 방문했을 때, 두 명의 환자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인근 원장의 추가 설명을 듣고 있었다. 두 명 중 한 명은 서울이 아니라 멀리 경남 진주에서 서 원장의 명성을 소문으로 전해 듣고 방문한 환자였다. 그 환자는 하루학문외과의 수술예약이 잡히자마자 단숨에 경남에서 평창동 하루학문외과로 방문했고, 수술 후 다시 400여km나 떨어진 지방으로 당일 귀향한다고 전했다.

“방금 서인근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어요. 저도 주위 분의 추천을 받고 경남 진주에서 일부러 수술받기 위해 하루학문외과를 찾았습니다. 소문대로 수술 후 활동이 가능하고, 통증이 없어서 오늘 지방까지 바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서 원장은 “보통 치질수술 후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수술 후 통증은 의사의 숙련도와 방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많이 보존할수록 통증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의 선도적인 치료 활동이 알려지면서 지인 혹은 가족들에게 병원을 소개받고 찾는 경우가 많으며, 경남 진주에서 방문한 환자처럼 멀리 지방에서도 서 원장의 명성과 성공사례를 듣고 일부러 방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 방문했던 환자들이 입원 없이 당일 귀향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무입원, 무통증, 무합병증 ‘3무(無) 수술’을 실현하고 있었다.


질병 치료는 하늘이 창조한 길을 따라가는 것

“저는 독실한 종교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의학을 공부하다 보면 인간과 생명을 경이롭게 창조한 하늘과 같은 신의 존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이 인간을 창조한 구조와 근접하게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이를 통해 통증과 부작용이 없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질병의 치료는 하늘이 창조한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며, 저는 다만 그 과정을 도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늘의 길을 따르기 위해 끝없는 공부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서 원장은 해외연수를 통해 미국 퍼거슨 클리닉과 하버드 의대병원 등 유명 대장 항문외과병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워 자신만의 수술법을 완성했다. 하지만 서 원장은 아직 더 노력해야 한다며 웃었다. 그는 지금도 틈날 때마다 다양한 의학 분야 서적으로 공부하고, 항문외과 외에 다른 진료과목 지식과 연계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치질수술의 핵심은 병소 부위를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만들어 주신대로 원래 구조를 최대한 살려서 치료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병들었다고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신체구조를 최대한 보존하여 치료하기 때문에 하루학문외과가 통증과 부작용은 물론 입원이 필요 없는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봉직의 시절, 치료가 어려워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중증 항문질환 환자를 우연히 만났다. 기존의 수술법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했지만 서 원장은 새로운 논문과 학설을 기반으로 원래의 신체를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환자를 완치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기적과 같은 결과에 감격하며 크게 감사를 표하는 환자의 모습을 보며 서 원장은 항문외과 분야와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항문외과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지금도, 새로운 논문과 학설을 매일 공부하고 있다. 세부전문의로서 혁신적인 수술법을 구현하고 있지만 공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이 서 원장의 지론이다.


무입원, 무통증, 무합병증 수술 실현

하늘이 만든 구조를 그대로 유사하게 만들며, 수술의 기본 원리도 하늘의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그리고 인간이 스스로 나을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서 원장의 의료철학이다. 그래서 그는 약도 최소한으로 처방하고, 환자가 스스로 면역력과 회복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다. 서 원장은 수련의 생활 중,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유연한 수술법으로 극적으로 살려낸 스승의 모습을 보며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다.

“기존의 치료 방법에만 집착한다면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였지만, 그 교수님은 분명 새로운 방법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믿으신 거죠. 일반적인 방법보다는 원인을 깨끗이 제거하는 수술법 즉 하늘의 뜻에 따르는 수술을 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치료도 하늘의 뜻을 생각하며 깊이 고민해 보면 분명 해법이 나옵니다.”


기자가 만난 서인근 원장은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일을 ‘하늘이 내린 소명’으로 알고 실천하는 명의였다. 그는 항문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모두 없어지는 날까지 의사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원장이 전파하는 ‘하늘의 순리에 따르는 의료’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날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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