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심재우 입암경희한의원 원장, “신뢰받을 수 있는 한의사 전문의 되겠다”

김은비 기자
2020-02-13

안재현·심재우 입암경희한의원 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김은비 기자] 현대 사회는 기술의 혁신과 진보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한다. 새로운 지식에 뒤처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간 쌓아온 전통을 바로 세울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의학도 마찬가지다. 신체의 구조와 기능을 탐구하며 질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한의학은 민족의 뿌리를 담은 의학으로서 현대에 이르러서도 많은 연구와 발전으로 굳건히 환자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 한의학 역시 전문성과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전문의 제도를 마련,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자 노력한다. 본지는 한의사 전문의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이해 전문의로서 한의학 발전과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약진 중인 젊은 원장들을 만났다. 바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한의학의 희망찬 내일을 견인하는 강릉 입암경희한의원의 안재현·심재우 원장이다. 

 

한의사 전문의 제도, 진단과 치료의 효율성과 전문성 높여

 지난 2000년, 한의사 전문의 제도는 본격 도입돼 시작했다.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침구과, 사상체질과,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로 세분화해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질병별 치료 영역의 특화를 이뤄내고 있다. 한의사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한의사 면허 취득 후 정부 지정 수련 병원에서 4년 간의 인턴, 레지던트 수련 과정을 거치고 보건복지부 주관 전문의 국가고시를 통과해야만 한다. 

 

안 원장과 심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후 동 대학 한방 병원에서 각 침구과와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두 원장은 “수련 과정을 통해 1차 의료기관에서 흔히 다룰 수 없었던 질병들을 다양하게 경험하며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안재현 원장은 경희의료원에서 침구과 전문의로 활동했다./사진제공=입암한의원

 

질병의 근원을 치료하다

 심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에서 척추 관절센터와 비만센터에서 재직, 척추관절 추나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18전투비행단에서 군의관으로 장병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 중이다.  안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에서 척추관절센터, 안면마비센터, 비만센터에서 재직하며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암경희한의원에서 척추관절, 여성 질환, 다이어트 분야를 전문 영역으로서 구축했다. 

 

특히 안 원장은 통증 재발을 막기 위한 주요한 해결책은 체중 감량에 있다고 보았다. 체중이 늘면서 허리나 무릎에 부하가 커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았는데, 이를 위해 다이 어트 진료도 자연스럽게 이어오게 됐다.

“한의학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데 의의를 가집니다. 이를테면 난임 환자의 경우 자궁 질환 여부, 불규 칙한 생리 주기, 생리통 유무 등부터 확인합니다.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치료 목표를 정하고 생활 습관을 함께 개선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정상적인 임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안 원장은 30대 젊은 여성 환자의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환자는 자궁근종 인해 3개월간 지속적으로 출혈이 있었고, 이로 인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산부인과에서는 자궁 적출 수술을 권유받은 상황이었다. 안 원장은 어혈이 스스로 작아져 자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약을 처방했다. 이후 환자는 3일 만에 아랫배 통증 완화는 물론 하혈을 멈추게 돼 수술 없이도 병을 치료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부부’ 한의사 전문의로

심 원장에게 한의사의 자질을 물었다. 그는 “전문의로서, 의사로서 진료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진료는 곧 진단과 치료이다. 올바른 진단만이 완벽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심 원장의 지론이다. 그는 환자들의 정당한 권리 신장을 위해 한의사에게도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한편, 한의사들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최신 연구 논문을 통해 지견을 넓혀가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안 원장과 심 원장은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한의사가 되고자 한다. 이들은 이를 위해 환자의 시선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문의로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건설적인 한의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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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인상이 좋으세요! 강릉이 발전하네요!
입암경희한의원 최고👍🏻
한의사 전문의 부부 너무 멋지네요~^^
저도 강릉에서 자주가는 병원인데~~ 잡지에서 보니 더 멋지시네요~~
여원장님한테 처방받은 다이어트한약 먹고 살 많이빠졌어요 감사합니다^^
입암동 살아서 자주 가는데 침도 잘 놔주시고 산후보약 먹고 회복도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두분 너무 신뢰가 갑니다!! 꼭 방문하고 싶네요 입암경희한의원 기억하겠습니다
강릉에서 경희의료원까지 진료다니기 힘들었는데 교수님께 입암경희한의원 추천받아 경희의료원 전문의 출신 원장님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원장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릉으로 이사갈건데 이 한의원 정말 신뢰가네요~ 원장님 두 분 다 인상도 좋고 경험도 많으시고 검색해보다가 찾았는데 넘 다행이에요!!
진료도 잘 봐주시고 친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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