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구 세종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 소통과 감동의 인술철학

이문중 기자
2019-10-14

지역 거점 영상의학과 도약 비전 밝힌 김선구 세종특별자치시의사회 회장/세종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영상의학과는 환자의 질환을 진단하는 과로서 시각 매체를 통해 임상의들이 환자를 진료하고 향후 치료 방침을 수립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상의학과가 제공하는 시각 정보는 환자의 인체 조직 및 기관 그리고 질병들에 대한 시각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이를 통해 질병의 진단 및 질병의 정도 파악 그리고 예후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전문 분과 의학 자문과의 소통, 필요할 경우 중재적 시술과 협진을 가능케 하는 중간 매개체로서 다양한 치료 행위에 관여하기에 영상의학과의 역량은 해당 병원의 수준과 직결한다.


우리 동네 의원, 세종영상의학과의원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은 지난 15년간 세종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로컬 의료기관으로서 세종시 관내에서 손꼽히는 진료 역량으로 능히 ‘거점 의원’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지난해 건물 신축 및 확장 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은 자타공인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진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다.


“15년 전 세종시에 개원하면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해온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은 1년 전 CT도입을 계기로 금남면에 위치한 신축 건물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간 다수의 진료 케이스를 통해 노하우를 단단히 다져온 본원 의료진들은 CT를 포함한 최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세종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시민들을 진료할 것입니다.”


현재 김선구 대표원장은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의 중흥기를 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옥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우수한 맨파워와 진료 인프라를 갖춘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이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본래의 역량을 모두 끌어내기 위해서는 아직 다소간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김 대표원장의 판단이다. 


“진료 영역 확장을 위해 소화기외과 전문의를 부원장으로 초빙했으며, 우수한 간호사들도 다수 충원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의원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며, 더 정확하고 빨라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다양한 진료과와 클리닉


김 대표원장은 ‘즉응성’과 ‘접근성’에 영상의학과의 존재 의의를 두고 있다. 예를들어 환자가 개인병원을 갔다가 호전이 없는 경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정밀한 검사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대개 개인병원에는 MRI나 CT 같은 정밀 검사 장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결국 환자는 대학병원을 찾게 되지만 진료를 보기까지 2주, 검사하는데 2주, 결과를 받기까지 2주가 더 걸리게 된다. 하지만 영상의학과의원은 접수에서부터 진료에 이르기까지 대기 시간도 매우 짧고 검사 결과도 당일에 알 수 있다. 대학병원의 경우 6주가 소요되는 검사가 영상의학과의원에서는 단 하루면 마무리되는 것이다. 원장과 쉽게 면담할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하게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기에 영상의학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은 대학병원급 영상의학 장비를 갖추고 내과·외과·영상의학과·통증의학과 등 4개 진료과와 3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원 내과와 유방 및 갑상선 클리닉은 매우 정확한 진단 역량을 자랑하는데요, 내시경과 초음파, CT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 결과를 빠르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시경을 활용한 대장용종절제술과 건강검진센터, 외과의 대장항문클리닉, 대상포진과 신경차단술을 포함해 각종 통증 증상을 진단하는 통증클리닉을 통해 더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 및 치료하고 있습니다.” 


유방 및 근골격 질환에 관심 갖고 소통형 인술 펼칠 것


김 대표원장은 영상의학과의 여러 진단 분야 중 특히 근골격과 유방에 큰 관심을 지니고 있다. 실제 대한유방검진학회 평생회원,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정회원, 대한근골격계영상의학회 정회원, 대한통증척추영상의학회 정회원으로 활약 중인 그는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와 학회에서의 임상 사례 공유를 통해 유방과 근골격 관련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바 있다.


“과거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때는 영상의학전문의로서 임상의와 별개로 진단을 내리기에 외래 현장에서 원하는 답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직접 환자와 면담하고 촬영과 진단까지 관리하기에 더 적절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유방 및 근골격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관련 질환을 의심하는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개원의 특성상 진료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만, 최대한 학회 활동에도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김 대표원장은 진료 전반에 걸쳐 환자와의 대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깊은 대화를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인간적인 소통은 놓치기 쉬운 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제가 조기에 암 진단을 내려서 3차 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을 볼 때 가장 뿌듯합니다. 특히 예전에 제가 담당했던 50대 여성 환자가 기억에 남습니다. 일상과 컨디션 등 건강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점들을 주제로 진솔하게 대화했고, 이를 통해 유방암을 발견했습니다. 이밖에 혈압 질환, 폐암 등 다양한 병증들을 발견해 완치에 이른 사례들이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김선구 대표원장의 고향이다. 그가 대학병원을 나와 개업을 선언했을 때, 주변에서 보낸 우려와 달리 늘 형, 동생처럼 친근하게 환자들을 대하면서 ‘동네 의사’로 인정받아왔다. 병증 발견이나 수익성에 매몰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김선구 대표원장의 행보는 ‘인술’의 정의와 일치한다고 보여진다. 앞으로 병증진단 뿐 아니라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발전해나갈 세종영상의학과의원의 발전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사업자번호 : 728-34-00398  발행인 : 정혜미 편집인 : 정연우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연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아 05234 등록일 : 2018.06.04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