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권치과의원, '생물학적 치의학' 기반으로 전인치료 주력

정혜미 기자
2019-09-06

[뉴스리포트=정혜미 기자] 미국의 저명한 치과의사 폰더(dr. fonder) 박사는 치아가 육체적 또는 물리적 스트레스의 매우 중대한 인자가 됨을 발견해 35년간의 임상실험을 토대로 치아성 스트레스 증후군을 정립했다. 그는 치아의 부정교합은 신경 계통과 내분비계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악 안면과 목 주위 근육에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근육 이상을 초래해 근육통, 신경통 또는 척추 이상 만곡증 등을 유발함은 물론 그 이상이 전신적으로 파급됨을 발견했다. 그래서 치아의 부정교합을 기능학적, 생리학적으로 치료해줌으로써 자세교정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통증, 호흡기질환, 위장계 질환, 피부 질환, 부인과 질환 및 정신과 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환의 정상화 90% 이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범권치과의원 이범권 원장 역시 이와 같은 의료철학을 견지하면서 ‘생물학적 치의학’을 기반으로 대체의학을 치과에 접목, 전인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임플란트 국내 도입 선구 역할  

이범권 원장은 선구자 기질이 다분하다. 임플란트가 상용화되기 이전인 1979년에 초기 스크류 타입 임플란트를 임상에 적용했고, 실린더 타입 임플란트를 1988년부터 시술하면서 국내에서 임플란트가 활성화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15년 전부터 지르코니아(ZIRCONIA. 자연치와 흡사한 세라믹 수복물) 소재 임플란트 픽스쳐를 연구, 임플란트 신소재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렇게 이 원장은 오랜세월 임플란트의 임상 적용과 기초연구로 풍부한 노하우를 획득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연구의 수준과 외연을 더욱 확장, 일반 치아와 임플란트 치아의 교합관계 연구, 페리오 임플란트, 악관절 증후군, 삼차신경통 등 폭넓은 영역에서 연구 활동 중이다.

“기존의 치과의학은 목수(carpenter)처럼 치료를 해왔으나 미래 치과치료는 생물학적 바이오 치료 100마이크론, 즉 1/100mm까지도 찾아내서 조절하는 치료가 돼야 합니다. 치아는 하루에 2~3천번 교합하기 때문에 미세한 자극에도 동요되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요. 또한 턱관절에 동통이 오며 두통, 요통, 무릎통증 등 전신통증까지도 유발합니다.”



열정적 연구 및 임상 활동

지금까지 이 원장은 일반 동통 치료에 보조혼합치료를 이용해봤으나 아직 일시적인 효과를 거뒀을 뿐, 만족할만한 장기적 성과는 거두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스프린트 치료와 안면비대칭을 해결하는 치료가 가장 우수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저는 휴대폰의 경우 하드웨어의 상태가 양호할 때 소프트웨어의 구동이 원활한 것처럼 인간도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현재 추구하는 치료는 단순히 치과 진료가 아닌, 신체의 균형을 되찾는 총체적 관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면비대칭 교정, 부정교합 치료, 악관절 치료를 통해 환자의 구강 기능을 완전하게 회복하고, 더 나아가 몸 전체의 골격계가 고통 없이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행복한 경지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 원장은 ‘증상을 치료하는 의학이 아닌, 원인부터 치료해야 한다’는 소신과 40여 년에 달하는 치료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를 책임지고 있다. 그는 악관절 기능 및 구조를 정상화해 최적의 신체균형을 도모하며, 구강 내에 사용하는 금속이나 약물 등을 가능한 우리 몸에 생리적으로 친숙한 것만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몸을 최대한 화학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범권치과의원은 턱관절 치료 전문병원으로 유명세를 얻은 동시에 국내를 대표하는 자연치유병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처럼 턱관절 및 안면비대칭치료 명의(名醫)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범권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국제기능교정 및 악관절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의 수석고문 겸 건강사회본부 감사, 스마일재단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휴진하는 매주 수요일에는 집필에 몰두하고 있으며, 내년 중으로 ‘악관절 비대칭’에 관한 책을 출간 예정이다.


현대인의 만성 두통 전신치과의학으로 치료 가능 

“두통이 어깨나 목 등 다른 통증으로 이어진다면 턱관절로 인한 두통이 아닌지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어긋난 턱관절과 아래턱의 끊임없는 움직임은 목뼈와 척추, 전신 골격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전신에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이에 본원은 턱관절 기능 및 구조를 회복시켜 몸 전체의 균형을 잡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스플린트와 치열교정 등을 통한 전인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범권치과의원은 치료에 대한 생각부터 다릅니다.”

이범권 원장은 현대인들의 만성 두통을 전신치과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인 모를 두통은 턱관절 장애와 깊은 연관이 있을 수 있으며, 스플린트 장치로 어긋난 턱관절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 두개골을 바로 잡아줌으로써 두통뿐만 아니라 전신의 각종 통증이 완화됨을 4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이범권치과의원에서는 현대인의 고질적인 만성 두통을 수술 없이 치료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턱관절 교정, 안면비대칭, 부정교합, 악관절 치료, 삼차신경통, 임플란트, 코골이 치료, 에스테틱 등을 아우르며 국내 대표 턱관절 치료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정확한 검사 결과와 다년간의 턱관절 교정 노하우로 개인의 증상에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신뢰도는 상당하며, 이는 곧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대체의학, 일생의 가장 잘한 일"

대체의학의 효과는 이범권 원장 자신이 가장 먼저 체감했다. 약 30년 전 건강이 좋지 않았던 그는 대체의학 치료법을 적용하여 지긋지긋한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이범권 원장이 ‘대체의학을 시작한 건 일생의 가장 잘한 일’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이유다.

“치아가 우리 전신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현대에 와서야 비로소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그 결과들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이미 그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상들은 예로부터 치아 건강을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하였으며 많이 씹으면 심장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진다는 사실이 전해 내려와 건강요법으로도 전수돼 왔습니다. 타인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겸허한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하며 의사의 입장에서만 보고 느끼고 생각하지 말고 환자의 편에서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범권 원장이 초기에 대체의학 치료법을 적용할 때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대체의학에 대한 오픈마인드가 부족한 동료 치과의사 및 지인들이 비과학적이라고 매도하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해결해주었다. 다양한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 사례가 쌓이면서 최근에는 대중으로부터 서서히 환영을 받는 것이다. 그저 미시적인 관점에서 자신이 하는 일만 옳다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면, 인체의 건강과 질병 치료 및 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다른 정보와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이범권 원장은 중문의대(차병원) 대체의학대학원를 비롯해 고려대, 경기대 외래교수로 일반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 대체의학이 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리고 더욱 보편화 되는 데에 일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치료하는 휴머니스트    

“치과치료의 중요성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 몸 건강의 첫째입니다. 치아가 온전치 못하면 쉽게 병드는 것은 물론 퇴행성 질환이 치아와 직결됩니다. 치아만 이상적으로 관리해도 사람들은 건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집니다. 우리의 하드웨어를 완벽하게 해야 소프트웨어가 문제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치아성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는 근본 이유는 음식 섭취의 잘못 때문이며, 인체의 각 기관을 마치 자동차의 부속처럼 생각하고 다루어서는 안 된다. 또한 모든 것을 약으로 해결하려는 개념도 이젠 변화해야 한다. 약에 대한 과신보다는 과도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제거해 우리 인체 스스로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범권 원장은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치료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이범권 원장. 평소 골프와 미술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건강을 맑게 한다는 그는 팔순의 고령에도 자신을 믿고 찾아오는 수많은 환자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휴머니스트의 행보를 보일 것이다.


자료제공/이범권치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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