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치질수술은 항문전문 클리닉에서

이양은 기자
2020-10-08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평창동에 위치한 하루학문외과는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입소문을 통해 환자들이 찾아오는 항문전문 클리닉이다. 특히 지방에서 방문했던 환자들이 입원 없이 당일 귀향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무입원, 미통증, 무합병증 수술을 실현하고 있다. 기자가 하루학문외과에서 만난 환자도 방금 치질수술을 마친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었고, 당일 수술 후 자가운전을 통해 귀가한다고 밝혔다.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서인근 원장은 “치질수술 후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는 의사의 숙련도와 방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많이 보존할수록 통증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서 원장을 만나 치질에 대처하는 방법과 그의 의료 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33년 노하우의 전문병원

“정말 신기하네요. 방금 서인근 원장님께 수술을 받았지만 통증도 없고, 곧바로 편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나 꿈같습니다. 제 주위의 환자들은 며칠씩 입원하면서 고생하는 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서 원장님은 내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시니 주위에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기자가 하루학문외과에서 만난 환자는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위의 치질 환자들은 모두 통증 때문에 고생을 했지만 본인은 내일부터 통증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환자는 하루 만에 진료와 수술을 마치고 퇴원한다는 하루학문외과의 소문을 듣고 단숨에 먼 길을 달려왔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경험하고 흐뭇해했다. 실제로 서인근 원장의 혁신적인 치료 활동이 알려지면서 지인 혹은 가족들에게 병원을 소개받고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멀리 지방에서 오는 환자들도 비행기나 기차를 이용하고 모두 당일 퇴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문수술 전문병원인 하루학문외과는 근치수술을 통해 항문질환 통증 및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으며 치질 외에 치루, 치열, 변실금 등 모든 항문질환에 대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33년 동안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한 치질이나 복잡한 치루라도 무입원, 미통증, 무합병증 수술이 가능한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습관과 식생활로 치질 예방

서 원장에게 치질 환자 감소를 위한 최우선 과제를 질문했다. 그는 치질이 커지는 경우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변비나 설사가 있을 때라고 말하며, 복식 호흡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변비와 설사를 예방할 수 있는 식생활을 강조했다. 즉 수수, 기장 등 섬유소가 많은 곡물과 배추, 양배추, 케일, 청경채, 겨자잎,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근대, 물냉이, 무, 상추, 셀러리, 파슬리, 민들레 잎, 어린 잎 채소, 해초 등 섬유질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장내 좋은 세균총이 형성되고 변비나 설사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화장실에서 독서, 음악 청취 등을 하며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치질이 커지는 요인이므로 변기에 오래 앉지 않는 배변 습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일반인들은 흔히 변을 볼 때 피가 나오면 치질이라고 생각하는데, 치질 이외에도 치열, 치루, 고립성 직장 궤양 증후군, 염증성 대장염, 암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출혈이 되므로 전문의사의 진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드물지만 치질 증세로 진료받으러 오신 환자 중에서 가끔 직장 또는 항문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 원장은 항문 옆 엉덩이의 종기에서 방귀를 뀔 때 가스가 나오거나, 오랜 기간 반복하고 치유되지 않은 경우는 치루, 크론병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 진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치질이 평소에는 손으로 밀어 넣으면 항문 속으로 잘 들어갔는데, 갑자기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교액성 치질이나 항문직장암 침윤 등의 여부를 확인하는 진찰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항문 증상이 있습니다. 치질이 변 볼 때 밖으로 나오고 천천히 다시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단계는 전문의사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치열의 경우는 항문 밖에 피부 꼬리가 있고, 변 볼 때 출혈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만성 치열이며, 전문의사의 진료가 필요한 단계이므로 병원에 꼭 방문해야 합니다.”


의료인의 사명을 신의 뜻대로 실천하다

서 원장은 미국 퍼거슨 클리닉과 하버드 의대병원 등 유명 대장 항문외과병원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워 자신만의 수술법을 완성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틈날 때마다 다양한 의학 분야 서적으로 공부하고, 항문외과 외에 다른 진료과목 지식과 연계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질 수술의 핵심은 병소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만들어 주신대로 원래 구조를 최대한 살려서 치료하는 것입니다. 하루학문외과가 통증과 부작용은 물론 입원이 필요 없는 진료를 실천하고 있는 것도 병이 있다고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신체구조를 최대한 보존하여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기자가 만난 서인근 원장은 ‘하늘이 내린 소명’이 바로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일임을 인터뷰 내내 강조했다. 그는 치질 등 항문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모두 없어지는 날까지 의사의 사명을 실천하겠다고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서 원장이 전파하는 ‘하늘의 순리에 따르는 의료’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날을 기대해보자.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사업자번호 : 728-34-00398  발행인 : 정혜미 편집인 : 정연우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연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아 05234 등록일 : 2018.06.04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