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 당일 수술 및 퇴원하는 미통증 수술 실현

이양은 기자
2020-09-08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은 33년 동안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한 치질이나 복잡한 치루라도 무입원 수술이 가능한 진료를 실천하고 있다. 하루학문외과는 미통 근치수술을 통해 수술 후 통증 및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으며 치질 외에 치루, 치열, 변실금 등 모든 항문 질환에 대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서 원장은 “수술 후 통증은 의사의 숙련도와 방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상 조직을 많이 보존할수록 통증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항문질환 명의 서인근 원장을 만나 항문질환 치료의 잘못된 선입견과 예방책을 질문하고, 그의 선도적인 치료활동을 들어보았다.



지방에서도 찾는 항문질환 전문 클리닉

하루학문외과는 전국에서 찾는 항문수술 전문병원이다. 근치수술을 통해 항문질환 통증 및 재발 감소를 실현하고 있으며 치질 외에 치루, 치열, 변실금 등 모든 항문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서인근 하루학문외과 원장은 무입원 치핵 근본수술·치루 근치수술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 주고 있다.


서 원장에게 우리나라 환자들이 치질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선입견 및 해결책을 질문했다. 그는 가장 큰 선입견은 바로 수술 후 통증이라고 답했다. 흔히 치질 수술을 하면 통증이 너무 심하다는 통설을 믿고, 수술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 원장은 의학이 발전하여 수술 중에 걸어서 화장실에 갈 수 있고, 수술 직후에 의자에 앉을 수 있고, 수술 당일에 퇴원하여 운전하거나 걸어서 집에 가는 사람이 많을 있을 정도로 의학이 발전했다고 전했다.

“통증은 수술 후 항문 상처의 모습에 따라 다릅니다. 즉, 정상 모습과 비슷할수록 통증이 없거나 경미합니다. 또한 치질은 완치가 힘들고 재발이 많다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며, 병소를 잘라내어 확실하게 제거하는 근치적 치질(치핵) 절제수술을 제대로 시행할 경우에 100명 중 1~2명이 재수술할 정도로 재발률이 아주 낮습니다.”

서 원장은 복잡한 치질 수술은 반드시 입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말하며,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심한 치질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중증 환자가 수술 다음 날 등산가기도

서 원장에게 가장 보람 있었던 진료와 기억에 남는 환자를 물었다.

“아무래도 항문 질환으로 많은 고통을 받던 환자가 제 수술로 깨끗이 나아 일상생활로 돌아갔을 때가 아닐까요. 심한 환자들은 여러 곳을 많이 알아보시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당일 방문해서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술을 하신 후에 기쁜 얼굴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병원을 걸어 나갈 때면 정말 내가 의사로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구나 하는 마음에 보람이 느껴집니다.”

서 원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로, 지방의 타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증세가 심해서 당장 응급수술이 필요하고, 대학병원 등 큰 병원을 권유받았던 환자를 꼽았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오후 늦게 오셨던 환자분인데, 수술 시 걱정을 많이 하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당일 수술을 하면서 내일 골프를 쳐도 좋다고 말했고, 그 말을 믿지 못하는 환자의 친구들과 보란 듯이 수술 다음날에 골프를 치러 나가셨어요. 수술 다음날에 눈이 내린 설악산 대청봉에 등산을 가셔서 휴대폰으로 통화하신 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서 원장은 치질 환자들이 항문외과 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병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장 안전한 치질 수술은 병소를 제거하되, 항문 쿠션 등 정상적인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여 수술 후 상태가 원래 정상 항문 모습과 가장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치료하면 통증이 아주 경미하여 타이레놀 등 먹는 약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하고, 협착증이나 변실금 등의 부작용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환자들이 일상생활로 불편함 없이 복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당 병원에서 수술한 많은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자세히 알아보신 후에 병원을 선택하신다면 만족스러운 일상생활을 다시 찾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회복하는 힘 강조

서 원장이 국민 건강을 위해 치질(치핵) 예방 방법으로 강조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가령 화장실에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주는 습관, 또는 변비나 설사가 만성적으로 자주 있거나 비만,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어 올리는 등 복압 상승이 자주 일어나면 치질이 발생하거나 악화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좌식 생활의 증가로 치질의 고통을 호소하는 분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틈틈이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는 습관을 없애고 변기에 앉는 시간을 가능한 짧게 해야 합니다. 변비와 설사를 방지하고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숙면 등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것도 치질 예방에 좋습니다.”


환자가 스스로 나을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서 원장의 의료 철학이다. 그래서 그는 약도 최소한으로 처방하고, 환자가 스스로 면역력과 회복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한다. 항문 질환 환자가 모두 사라지는 날까지 헌신하겠다는 서인근 원장의 의료 활동을 앞으로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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