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주열 라리마한의원 원장 , 체질의학 전문 한의사가 개발한 라리마건강법

김은비 기자
2020-08-20

류주열 라리마한의원 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첨단 기술의 보급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겪는 질병은 다양해졌고, 양상은 더욱 잔인해졌다. 증후군이라는 명명하에 현대인은 원인 불명의 자가 면역성 질환 등 만성병에 시달리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는 각 분야 전문 의사들이 병의 정복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개인을 너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류주열 라리마한의원 원장을 만났다. 그는 임상에서 다져진 노하우와 도전적 연구를 응집한 ‘라리마건강법’을 구현하며 한의학계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류주열 원장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실천적 건강법을 살펴보았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삶 영위

류주열 원장은 체질건강법의 한계성을 느끼며 현대 한국인을 위한 맞춤 건강법의 필요성에 직감했다. 류 원장은 다방면에서 연구를 이어갔고 마침내 사상체질, 팔체질의학과 재래식 전통발효법을 접목시킨 라리마건강법을 세상에 내높게 됐다. 라리마건강법 핵심은 전문의료진의 도움 없이 개인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데 있다. 건강수면을 유지하고, 자연 발효식과 체질에 맞는 식단으로 식사 습관을 개선 하고, 자주 마시는 생수를 초생수로 바꿔 음용하는 것이다. 특히 류 원장이 개발한 초생수는 해독 중화작용이 탁월한 감식초를 생수에 일정 비율 섞어 간편하게 복용하는 물로, 미세플라스틱을 비롯한 화학물질을 해독중화하고 원활한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써 라리마건강법은 평소에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치매와 중풍, 당뇨, 동맥경화, 골다공증, 비만 등을 예방하고 혈액순환 기능을 개선하면서 면역을 증진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전통발효법에서 건강의 답 찾다

류 원장은 한방 명의 집안에서 성장했다. 그는 아버지의 길을 이어가고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진학했고, 이후 동의보감, 사상의학과 팔체질의학 각 분야의 명의로부터 사사 받으며 높은 치료율을 자랑하는 한의사로 거듭났다. 류 원장은 이에 멈추지 않고, 더 많은 만성 질환 치료 연구에 매진하며 현대인들에게 맞는 292개 체질약 처방 창방, 사상인팔체질맥진법으로 체질 진단 체계를 구축하는 등 한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투신했다. 덕분에 만성질환,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는 류 원장은 빛과 같은 존재가 됐다. 전국 각지에서 평생을 앓아온 병을 고치고자 한의원 문을 두드렸다. 

“누구보다 병 때문에 힘든 환자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꼭 필요한 치료만, 호전될 가능성이 있는 치료만을 행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체질의학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희귀 난치 질환, 중증 난치 질환이 등장했어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찾은 것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발효법이었죠.”

류 원장은 본격적으로 2005년부터 재래식 전통발효법 연구를 이어갔다. 그는 동의보감에서 발효된 약재를 명약으로 사용한 사례에 주목했다. 대표적으로 웅담은 겨울에 채취해 박달나무에 무명실로 달아 가마솥 끓는 물 위에서 약 40분간 김을 쏘이고, 이를 북향 처마 밑에 달아 3년을 기 다린다. 겨울에는 꽁꽁 얼었다가 봄이 오면 서서히 녹는데 모든 과정에서 저온발효와 상온발효가 일어나 웅담이 명약으로 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한약은 전통발효과정을 통해 인체에 유익한 균이 발효 과정에서 분해와 해독, 중화 작용을 거쳐 유해물질과 유해균을 없애는 과정으로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류 원장은 기존의 한약이 듣지 않는 현대병의 개선하기 위해 전통의 방식으로 발효 과정을 거치는 발효약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를 만성 질환, 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체질을 명확히 진단해 발효약을 처방했다. 덕분에 체질약의 한계성을 딛고 환자들은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 류주열 원장의 저서./사진=라리마한의원


동전의 양면, 체질식과 발효음식

류 원장은 허준 선생이 그랬듯이 현대인의 생활 습관, 질병 양상, 신체 균형에 맞춰 한의학도 현대인에게 맞게 연구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여 한의학의 위상을 제고해야 한다. 체질식의 경우도 과거 통상적인 식단을 고집하는 것은 지금에 이르러 한계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를테면 개량를 통한 병충해에 강한 농작물을 대량 생산하는 현대의 시스템은 과도한 농약 사용과 농작물에 렉틴함량을 높인다는 문제를 동반하는데, 이는 장 속에 세균생태계를 파괴해 유익한 균이 사라지게 하고 소화불량이나 기능성 장애를 불러온다. 류 원장은 이러한 과거의 체질식을 현대인에 맞게 보완할 수 있는 묘책으로 발효 음식을 꼽았다. 

 

현대인을 위한 한의학 되길 바라며 

류 원장은 한발 앞서 꾸준한 배움과 연구 성과를 통해 한의학 발전을 도모해온 주역이었다. 특히 그는 그간 이어져 온 한의학 이론을 집대성해 현대에 맞게 새로 재해석한 한의사 전문 서적 ‘새로쓴 사상의학’, ‘동의 사상의학강좌’를 출간했고, 대학 강단에서 전문한의사 양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지난 30년 동안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 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건강법과 체질식의 문제점을 뛰어넘은 라리마건강법을 고안하며 건강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인터뷰를 끝마치며 류 원장에게 10년 후 계획을 물었다. 그는 “라리마건강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겨 제대로 관리함으로써 앞으로의 삶이 보석처럼 빛나길 바란다”며 “현 시대의 사람들에게 맞는 최선의 건강법이 라리마건강법이라 자부할 수 있듯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당대에 맞는 발전한 건강법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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