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미술관  ‘2020 young artist artistar’전이 이달 29일까지 열린다./자료제공=동아대 석당미술관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동아대 석당미술관(관장 김기수)은 ‘2020 young artist artistar’(이하 yaa)전을 이달 29일까지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yaa’ 전은 동남권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동기 부여와 신진 작가 발굴의 장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에는 동아대학교 학생 3명을 포함해 부산·경남 지역 미술 대학 재학생 및 대학원생 등 예비 작가 18명이 참여했다. 

김기수 석당미술관장은 “청년 작가들의 예술 교류의 장으로 석당미술관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3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아티스트상, 심사위원상을 선정해 5명의 예비 작가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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