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상 무지개한미예술공연단 총괄단장, 전문성 강화로 종합봉사 및 공연단체 도약

이양은 기자
2021-11-08

윤택상 무지개한미예술공연단 총괄단장/사진=무지개한미예술공연단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무지개한미예술공연단(이하 공연단)은 각종 봉사활동과 병원 및 복지단체등의 기부를 통해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해 왔다. 현재 진행 중인 공연 전문성 강화작업을 마친 후에는 해외 여러 나라 교민들을 위한 위문공연에 임할 계획이다. 본지는 윤택상 총괄단장 인터뷰를 통해 공연복지를 선도하는 공연단의 비전과 종합복지단체로 발돋음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들어봤다.

  

위드코로나 시대 재외동포 위문공연 강조 

경기도 고양시에서 봉사단체로 입지를 굳힌 무지개한미예술공연단(이하 공연단)은 앞으로 공연과 기부 외에,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전파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10월 미주 공연은 보류됐으나, 내년부터 시작 예정인 해외교민 위로공연을 위한 공연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전문가 보강에 나서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박명기 사물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혜선 민요팀 그리고 오지원(대표곡: 거짓말), 금채안(대표곡: 오빠가 좋아), JL이미경(대표곡: 온다 온다)이 이끄는 가요팀 외에, 한국을 빛낸 여성상 수상자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그레이스(Grace Do)와 색소폰 연주자 한숙자 연주팀(야마하 대회 대상, 태진 리얼마스터대회 금상 수상), 성악전공자 강형모(로마 유학)도 해외교민 위문공연에 동참할 예정이다.

 

백석대 음대 수석졸업 후 러시아 유학을 마친 재즈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승미(파주 됴타뮤직 음악감독, 뮤지컬 ‘행주대첩’ 및 ‘클레멘타인’ 음악감독 역임)와 됴타뮤직 대표이면서 전자음악 듀오 헤미스피어(Hemisphere) 리더로 활동하며 독일 아우디A6 런칭행사 음악감독을 역임한 김영직 감독(영화 ‘도르래’ 등 각종 영화음악 및 광고음악 작업)도 영입했다. 여기에 공연단은 윤 단장이 지회장과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대한 민간조사협회(회장 하금석) 회원들의 해외연수에 동참해 미국을 비롯해 수 개국 재외동포 위문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주 혼혈아 단체 하파(Hapa: 혼혈을 가리키는 하와이 말) 예술단원들과 합동공연 및 한국 뿌리 찾기에도 동참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양한 단체 전문가 영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 

공연단은 재외동포위문공연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보유한 대형단체 수장들을 공연단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며 더 넓은 범위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가수협회 회장 윤천금(대표곡: 님바라기), 한국가수협회 여성회장 방주연(대표곡: 당신의 마음), 5천 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대한민간조사협회(PIA) 하금석 회장과, 박정민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윤천금 회장이 이끄는 한국가수협회는 1961년에 설립된 60년 전통의 단체로 가수들의 친목도모, 권익보호 및 가수 복지와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단체다. 하금석 회장이 이끄는 대한민간조사협회는 공공과제에 대한 민간조사(탐정)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전문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민생치안과 생활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주 지역 언론사 및 선교단체를 통해 교포들에게 무료로 배포된 무지개 옴니버스 음반 1집을 제작한 김시동 색소폰 연주가(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이사)와 가수 남일해(대표곡: 빨간구두 아가씨), 가수 강유정(대표곡: 그리운 내고향), 기현(대표곡: 오직한사람) 등 음반에 곡을 수록한 가수들 역시 공연단과 협력할 예정이다.

 

해외위문공연을 위해 공연단은 파주 연습실과 오승미, 김영직 단원의 됴타뮤직 작곡실 및 녹음실 그리고 일산 중산동 음악연습실에서 기량을 정비하고 있다. 차지윤 무용강사를 주축으로 지만웅, 임은희(드럼 담당), 석청(장구), 춘화, 이순호 등이 음악연습실 주요 멤버로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공연단 가수팀 오지원, 금채안, JL이미경 트리오는 MC 및 충청권 스튜디오 활동을 통해 공연단을 지원하게 된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 

윤 단장은 과거 E.LA한인청년단장, 캘리포니아 특별경찰(Special Officer_Badge No. 557), 미 보안관청(Sheriff's Dept) 한미경찰위원, 미 엘몬티 경찰국(Elmonte Police Dept)방범위원장을 역임하고,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과 교육위원 선거 등의 캠페인 매니저로 봉사했다고 밝혔다. LA 총영사를 지낸 김재수 변호사 사무실에서 민간조사원으로 활동했고, 미주 California Journal과 미주 크리스천 헤럴드 취재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정부 영사업무에 협력한 이력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윤 단장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PIA 양성 아카데미 지도교수로, 내년부터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PIA 과정 미국법 관련 강의를 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과 윤 단장이 미주 지역에서 소수민족 인권을 위해 활동했던 내용, 엘살바도르 및 멕시코 외교부 고위직과 맺은 인연도 강의의 소재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엘몬티 경찰국 방법위원장 시절 지역 갱단과 마피아를 교화해 야구단을 창단하고 이들과 엘몬티 경찰국 직원간 야구시합을 정기적으로 주선한 사연과 멕시코 및 과테말라 마피아 출신들을 교화해 새 삶을 살게 한 미담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 단장의 꿈은 “현 공연단에서 한층 더 도약한 종합봉사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정민 고문변호사를 주축으로 국내는 물론 재외동포들의 법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위해 미국 시민자유연맹(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형태의 법률컨설팅 시스템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터뷰 말미 윤 단장은 “공연단의 故 장 모 총무의 암 진단 후 취소된 국가지원을 직접 재개시켰고, 병원에 암 극복기부금도 전달했다”고 밝히며, “故 장 모 총무의 추모곡 ‘친구여(작곡: 김용현, 작사: 윤택상)’를 음반에 담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 단장이 작사한 곡 ‘무지개 빛 날개’에 봉사의 의미와 내일의 희망을 담아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윤 단장은 단원들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봉사를 목표로 설립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청렴하고 바르게 앞으로의 모든 공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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