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의 거장’ 피카소, ‘한국에서의 학살’, 5월 국내 첫 공개

온라인뉴스팀
2021-03-30

피블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1951, 합판에 유화./사진제공=비채아트뮤지엄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파블로 피카소(1871~1873)가 한국전쟁을 소재로 그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시기획사 비채아트뮤지엄은 ‘피카소 탄생 140주년 특별전-인투 더 미스(Into the Myth)’에서 ‘한국에서의 학살’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 소장 작품 110여 점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피카소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마리 테레즈의 초상’, ‘피에로 옷을 입은 폴’을 비롯해 유화, 판화, 도자기 등이 공개된다. 

 

‘한국에서의 학살’은 한국전쟁을 소재로, 당시 황해도 신천군에서 벌어진 미군에 의한 학살을 다룬 작품이다. ‘게르니카’와 함께 피카소가 반전을 주제로 삼은 대표적인 작품으로 철제 갑옷으로 무장한 군인이 임산부, 소녀 등 벌거벗은 여성들을 총살하려는 모습을 담았다. 이 작품은 전쟁 당시인 1951년 1월 완성해 같은해에 파리에서 열린 ‘살롱 드 메’전에서 공개된 바 있다. 

 

비채아트뮤지엄은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내 최초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국내에서 피카소 전시회가 여러 차례 열렸지만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의 걸작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5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사업자번호 : 728-34-00398  발행인 : 정혜미 편집인 : 정연우 청소년보호책임자: 정혜미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아 05234 등록일 : 2018.06.04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