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각의 여름>, 청춘을 위한 꿀같은 낮잠

온라인뉴스팀
2021-08-11


[뉴스리포트=정연우 기자] 청춘을 위한 시네마 시(詩)에스타 <생각의 여름>이 내일 12일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감성적인 문구의 스페셜 詩에스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생각의 여름>은 공모전을 준비중인 시인 지망생 ‘현실’이, 주변 사람들을 만나며 영감을 얻어가는 한여름의 소중한 기행을 담은 작품이다. <생각의 여름>은 2030세대의 불안하고 고단한 현실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신예 김종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서 호평 받았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예은이 사랑스럽고 귀여운 ‘현실’ 역을 맡았다. 극중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인찬 시인의 시 5편이 소개된다. 서정적인 시와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진 이 영화는 청춘들에게 한여름의 꿀 같은 낮잠처럼 다가간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詩에스타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각 등장인물의 테마로 사용되었던 황인찬 시인의 시 3편을 ‘현실’&’민구’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담아냈다. 먼저 ‘민구’의 테마로 사용된 [무화과 숲]의 스페셜 포스터는 ‘현실’과 ‘민구’가 미끄럼틀 끝에서 양팔을 벌리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한 스틸을 시와 함께 담았다. [무화과 숲]은 실제 김종재 감독이 시나리오를 구상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으로 알려져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또한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는 구절처럼 두 인물이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놀이터에 있는 모습은 엉뚱한 짓을 해도 허용되는 청춘의 모습을 묘사한 듯하다. 


‘현실’의 테마로 사용된 [소실]의 스페셜 포스터는 각자 다른 색깔의 미끄럼틀 위에 올라탄 ‘현실’과 ‘민구’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이 손을 언제 놓아야 할까 그 생각만 하면서’라는 구절처럼 연인 사이인 ‘현실’과 ‘민구’가 언제 이별을 고할지 고민하면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실’의 절친 ‘남희’의 테마로 사용된 [오수]의 스페셜 포스터는 ‘현실’이 들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뺏어먹으려는 ‘민구’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시와 함께 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하얗고 털이 많고 항상 혀를’ 내민 개로 비유한 독창적인 시와 아이스크림에 다가가는 ‘민구’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스페셜 詩에스타 포스터 3종은 필름카메라로 찍은 스틸과 손글씨 폰트로 적힌 시 구절, 타이틀 로고가 어우러져 서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이야기 <생각의 여름>은  12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인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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