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정유미 주연의 화제작 <82년생 김지영>

이문중 기자
2019-10-17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정유미와 공유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크랭크인 전부터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예비 관객들에게 회자됐다.


배우들의 내레이션으로 여운 더하는 캐릭터 예고편 공개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근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지영’과 ‘대현’의 모습과 함께 정유미와 공유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지영’ 편은 “하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세계 일주를 꿈꾸던 어린 시절과 자신감으로 가득했던 사회 초년생,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으로 설레던 신혼 시절,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는 ‘지영’의 이야기를 되짚으며 시작한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편 ‘대현’의 말에 놀라는 ‘지영’의 모습은 스스로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는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부터 자신을 알아가며 변화해가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모습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이어 ‘대현’ 편은 “다 안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가끔 다른 누군가가 되는 아내의 변화에 마음 아파하는 ‘대현’을 연기한 공유는 한층 자연스럽고 세밀해진 감정 연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지영아 너 하고픈 거 해” 가족들의 모습 담은 포스터 공개


공개된 ‘김지영과 가족 포스터’는 ‘지영’과 ‘지영’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하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보여지는 ‘지영’의 모습은 꿈 많던 어린 시절, 자신감 넘치던 직장 생활을 거쳐 지금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묵묵히 살아가는 ‘지영’의 오늘을 담아낸다. 


이어 부드러운 시선으로 ‘지영’을 바라보는 가족의 모습은 “지영아, 너 하고픈 거 해”라는 카피와 함께 서로를 보듬는 섬세한 감정을 오롯이 그려내며 여운을 더한다. 여기에 ‘지영’의 남편 ‘대현’의 눈빛은 “다 안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카피처럼 늘 웃어 보이던 ‘지영’이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내의 변화에 마음 아파하는 남편의 감정이 그려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아무도 몰랐던 ‘지영’의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는 캐릭터 예고편과 가족과의 관계 안에서 켜켜이 감정을 쌓아가는 ‘지영’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김지영과 가족 포스터’를 공개한 <82년생 김지영>은 10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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