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 기자의 펜을 통해 세상에 밝혀져

정혜미 기자
2018-10-04

폴란드로 간 아이들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편집부] 한국전쟁 고아들의 비밀 실화를 담은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감독 추상미)이 언론이 밝혀낸 역사적 실화를 영화화 한 것에 주목된다.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폴란드로 보내진 1,500명의 한국전쟁 고아와 폴란드 교사들의 비밀 실화, 위대한 사랑을 찾아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치유와 회복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작이다.


오늘 개막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및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 초청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한국전쟁 고아 비밀 실화는 폴란드 언론인 욜란타 크리소바타의 심층 취재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폴란드의 한 공동묘지에서 ‘김귀덕(Kim Ki Dok)’이라는 13살 동양인 소녀의 묘지를 발견하고 의문을 갖게 된 욜란타는 그 소녀가 폴란드로 온 계기를 끈질기게 추적했고, 그 결과 1951년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진 1,500명의 한국전쟁 고아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충격적 실화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욜란타는 베를린 언론 페스티벌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언론상을 휩쓸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천사의 날개]를 발간했다.


욜란타 크리소바타의 다큐멘터리와 소설을 통해 비밀 실화를 접한 추상미 감독은, 한국전쟁 고아들의 상처를 사랑으로 품어준 폴란드 선생님들의 위대한 사랑에 주목했다.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찾아가며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하는 치유의 여정을 그린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0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사진=커넥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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