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6년만의 스크린 복귀 <뷰티풀 데이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정연우 기자
2018-09-17

이나영 뷰티풀 데이즈 영화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정연우기자] 배우 이나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제작단계부터 주목받은 <뷰티풀 데이즈>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7일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담담하게 삶을 이어가는 여자 ‘이나영’과 14년 만에 나타난 ‘아들’ 장동윤이 처음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담았다.

14년만에 만난 엄마와 아들이 한 공간에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쓸쓸히 응시하는 모습과 ‘아픈 시간, 특별한 비밀’이라는 카피는 주인공인 ‘여자’(이나영)가 지나온 시간과 그녀가 감춰온 특별한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배우 이나영은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뷰티풀 데이즈>를 선택한 것에 대해 “시나리오가 굉장히 재미있어서 보자 마자 마음을 정했다. 특히 캐릭터에 마음을 뺏겼다. 결코 약하지 않고, 비극적인 사건을 겪었음에도 삶에 지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끌렸다”며 극중 '여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첫 장편 상업영화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윤재호 감독에 대한 관심도 이어진다.  윤재호 감독은 단편 <히치하이커>와 다큐멘터리 <마담B> 두 작품으로 2016년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2016년 모스크바국제영화제와 취리히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작품상, 2017년 우크라이나키에프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프랑스에서 사진과 영화를 공부한 윤재호 감독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시네아스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4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11월 개봉예정이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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