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윤여정, 2021 오스크상 유력 후보로 거론

온라인뉴스팀
2021-03-11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30관왕에 올랐다.

 

8일 판씨네마에 따르면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오스카 수상에 청신호를 밝힌 <미나리>의 윤여정은 제4회 할리우드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다관왕에 올랐다.

 

윤여정은 <미나리>로만 전미 비평가위원회, 그레이트 웨스턴 뉴욕,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골든리스트 시상식,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라티노 엔터테이먼트기자협회 등으로부터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미나리>는 1980년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건너온 한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여정은 손주를 봐주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할머니 ‘순자’역을 연기했다. 영화에 활력과 변화를 만드는 순자를 전형적이지 않는 할머니로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윤여정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정이삭 감독과 함께 만든 캐릭터”이며 “자유롭게 본인의 경험으로 순자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극중 순자가 한국에서 가지고 온 찐 밤을 입으로 잘라 씹어 손자 데이비드에 건내는 장면에 대해 과거 친구의 어머니가 손자에게 그렇게 밤을 줬는데, 아일랜드 출신이었던 친구 남편이 놀라 ‘너희 나라는 그래서 감염이 많다. 너무 더럽다’고 했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 순자가 데이비드와 같은 방을 쓰면서 같이 침대에서 자지 않고 바닥에서 자는 장면이나 ‘미나리는 원더풀이란다’ 등의 대사 역시 윤여정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영화를 이끈 윤여정은 ‘오스카 미리보기’로 불리는 미국배우조합상에서 한국 최초로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이로써 현재 오는 15일 오후에 발표되는 2021 오스카에서 윤여정이 보여줄 활약상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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