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가지 보는 재미가 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이문중 기자
2020-10-13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부산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한파를 딛고 개최된다.


올해로 스물 다섯번 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픈 시네마(Open Cinema)에서는 총 여섯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신작과 화제작으로 구성된다.


상영작의 면면을 살피면 ▲올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별거와 이혼 후에도 헤어지지 못하는 부부의 삶을 그려낸 <끈> ▲박성웅, 정경호, 류경수, 양현민 등 화려한 배우진의 참여로 영화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대무가:한과 흥>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선정작으로 19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한 <도둑맞은 발렌타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디즈니와 픽사의 신작 <소울>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에이단 체임버스의 도서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를 각색해 선보이는 성장 영화 <썸머 85> ▲사진작가 아사다 마사시의 사진집을 모티프로 한 실화 기반의 영화 <아사다 가족> 등이다.


BIFF 측은 “선선한 가을밤 관객들이 모여 영화 예술을 안전하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보이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역 방침을 공개했다.


이하는 이번 BIFF 오픈 시네마 리스트다.


<끈 The Ties>,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루체티 Daniele LUCHETTI 감독 작품./사진제공=BIFF


올해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인 <끈>은 별거와 이혼 후에도 헤어지지 못하는 한 부부의 삼십 년을 담아낸 영화다. 다니엘레 루체티는 로마와 나폴리, 현재와 과거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이 은밀한 이야기를 기교 있고 박진감 넘치게 전개한다.


 

<대무가:한과 흥 DAEMUGA>, 한국의 이한종 LEE HANJONG 감독 작품./사진제공=BIFF


<대무가:한과 흥>은 직업상 무당이 된 주인공 ‘신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기 다른 사연의 인물이 합을 이루어나가는 영화다. 탄탄한 배우진을 바탕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장르적 변칙과 변주의 흥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도둑맞은 발렌타인 My Missing Valentine>, 대만의 첸위슌 CHEN Yu-Hsun 감독 작품./사진제공=BIFF


<도둑맞은 발렌타인>은 삶의 속도가 다른 두 남녀 주인공이 어긋난 시간을 돌려20년 만에 재회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001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선정작이기도 한 <도둑맞은 발렌타인>이 19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소울 Soul>, 미국의 피트 닥터 Pete DOCTER, 켐프 파워스 Kemp POWERS 감독 작품./사진제공=BIFF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은 중학교에서 밴드를 담당하는 음악 선생님 ‘조 가드너’의 이야기다. 어느 날, 그는 뉴욕 최고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썸머 85 Summer of 85>, 프랑스의 프랑수아 오종 François OZON 감독 작품./사진제공=BIFF


<썸머 85>는 프랑수아 오종이 젊은 시절 인상 깊게 읽었던 에이단 체임버스의 도서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를 각색한 감각적이고 신비한 성장 영화다. <썸머 85>는 80년대 음악, 패션과 더불어 감독의 자전적인 요소들로 채워져 감동을 배가시킨다.


<아사다 가족 The Asadas>, 일본의 나카노 료타 NAKANO Ryota 감독 작품./사진제공=BIFF


제작국가: 일본 <아사다 가족>은 실제 사진작가 아사다 마사시의 사진집을 모티프로 한 영화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따뜻한 유머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와 가족사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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