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2’ 뉴이스트 백호, 로맨틱 꿀보이스로 윤민수 패밀리 입성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대세돌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로맨틱 꿀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 백호는 지난 23일 방송된 Mnet·tvN ‘더 콜2’에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로 등장해 부드러운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성,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백호 홀릭’을 유발했다.
백호는 파이널 라인업 등장에 앞서 ‘보기만 해도 기운 나는 가요계의 활력남’과 ‘25인치 허벅지’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블라인드 실루엣 힌트로 제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러브콜 스테이지에서 백호는 더 크로스의 ‘당신을 위하여’와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를 부르면서 담백한 창법으로 백호만의 감성을 전했다. 그의 무대를 본 뮤지는 백호팬임을 밝히며 훌륭한 작사, 작곡 능력을 강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윤민수의 1지망 패밀리로 선택된 백호는 윤민수, 치타, 송가인과 함께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여 애절한 감성과 짙은 여운을 남겼다.
앞서 백호는 ‘더 콜2’의 출연과 관련해 남다른 각오를 밝힌 만큼 백호를 포함한 패밀리들이 보여줄 무대는 어떨지 다음 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31일 마닐라에서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를 개최하며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해외 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Mnet·tvN ‘더 콜2’ 공식 SNS, 방송 화면 캡쳐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