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연기포텐 '재발견'

온라인뉴스팀
2019-10-21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배우로 전향해 성실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손담비가 인생작을 만나 연기포텐이 터졌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하 동백꽃)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을 맡은 손담비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향미는 극 초반 알콜 중독과 습관적인 도벽 증상을 보이는 등 그저 독특한 캐릭터로만 주목받았다. 그런데 직관적인 촉과 비상한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빨리 옹산 사람들의 속마음과 비밀을 꿰뚫어 보았고, 지금은 이런 비밀들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며 가장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됐다.

손담비는 포커페이스에 무덤덤한 말투로 팩트폭격을 날리는 향미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내며 일찍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점차 미스터리 가득한 표정 연기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간 손담비는 드라마, 연극, 영화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배역과 비중에 상관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기에 '동백꽃'에서 향미 캐릭터를 만나 포텐을 터뜨릴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손담비를 비롯,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은 방영 4주만에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동의 수목극 1위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자료제공=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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