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장윤정, 딸 하영이를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 발매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를 공개한다.
장윤정의 신곡 ‘돼지토끼’는 딸 하영이를 위한 헌정곡으로 장윤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귀여운 하영이를 향한 사랑을 담았다. 장윤정은 “딸을 생각하니 십여 분만에 가사가 써졌다. 저는 이 노래를 딸을 생각하며 썼지만, 애인에게 불러줘도 되는 노래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돼지토끼’의 가사는 장윤정이 딸 하영에게 평소에 해주는 말을 멜로디에 녹여냈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제 눈엔 귀엽고 사랑스럽고, 통통한 아기돼지 같기도 하고 뽀송한 토끼같기도 해서 생긴 별명이 ‘돼지토끼’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돼지토끼’는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처음 공개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오는 19알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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