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영화 흥행 3위 <폰> 19년 만에 돌아온다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국내 호러 장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안병기 감독의 영화 <폰>이 19년 만에 정식 재개봉한다. 

 

CGV는 지난 14일 7월의 시그니처K 테마로 한국공포영화명작전(展)을 선정, <기담>과 <장화,홍련>에 이어 <폰>을 리마스터링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폰>은 괴전화가 계속돼 번호를 바꾸려 했던 지원이 특정 번호 외에 다른 번호가 선택되지 않자, 이와 관련한 의문의 사건을 파헤쳐가며 충격적인 진실에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2002년 개봉 당시 <폰>은 26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일궈냈으며, <장화,홍련>, <곤지암> 이에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안병기 감독은 재개봉 소식을 전하며 “움츠러든 국내 호러 장르에 영화<폰>이 다시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영화 <폰>은 재개봉에 발맞춰 기존 2002년판 티저 포스터를 재개봉 정식 포스터로 선정했다. 아울러 재개봉에도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유지해 폭염을 물리칠 공포를 자녀부터 부모 세대 모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폰>은 7월 28일 전국 CGV 시그니처K관에서 개봉한다. 

 

사진 제공=일렛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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