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김향기X류현경X엄혜란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영화 <아이>가 치유의 메시지와 따뜻한 온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는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삶을 지탱해 온 주인공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남긴다.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육원 퇴소 후 베이비시터 아영과 의지할 곳 없는 미혼모 영채, 그리고 영채에게 힘이 되는 동료 미자(엄혜란)가 이끄는 극의 흐름은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전한다.
한편 <아이>는 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설 연휴 극장가에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위로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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