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한지민과 남주혁 주연의 영화 <조제>가 12월 10일 개봉한다.

영화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13일 공개된 포스터는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와 그 세계에 들어온 영석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한지민과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따스한 햇살 아래 서로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섬세한 눈빛을 담은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조제만이 깊은 감성에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영화 <조제>는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동명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성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특별한 멜로 영화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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