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위(Dewi) 주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소장, 인도네시아는 떠오르는 신흥 경제 강국

박윤식 기자
2020-04-09

데위(Dewi) 주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ITPC) 소장 · 위디 할요노(Widy Haryono) 부소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희래 기자]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는 신흥강국이며, 평균연령 29세의 젊은 인구 구조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타결을 밝혔다. 이로써 국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은 중국 다음의 교역대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인도네시아 홍보 교두보

주한 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이하 ITPC)는 2009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무역의 전초기지로서 설립됐다. ITPC는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기관으로서 인도네시아의 대한국 수출량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제품의 소개 등 다양한 홍보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ITPC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각국 19개 도시에 센터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수출 길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ITPC는 인도네시아 제품의 국내 프로모션 행사를 다수 추진 중이다. 프로모션 품목은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되는 각종 광물, 목재, 그리고 스낵류이며, ITPC는 향후 의료기기, 약초, 오일류, 팜오일, 생선이나 핸드메이드 공예품, 액세서리나 섬유·패션류, 가구나 고무제품, 향신료 등 수출 품목을 다양화 및 고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적 다양성을 국가 경쟁력으로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개신교, 가톨릭, 힌두, 불교, 유교 등 6개의 종교가 있으며 표준어인 인도네시아어를 중심으로 737개 지역 방언이 사용된다. 종교와 언어의 차이는 사회 전반에 걸친 불편을 초래하지만, 인도네시아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 익숙하다. 종교행사나 기념일에 다양하게 활동하며, 종교적 휴일을 확인하는 일은 당연한 예절로 받아들여진다. 인도네시아의 상징 ‘가루다’ 아래에 새겨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자(the Unity in Diversity)’라는 모토는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나타낸다.


인도네시아의 GDP는 매년 크게 오르고 있으며, 구매력평가지수(PPP)는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의 약 3배에 육박한다. 이렇게 인도네시아가 노동집약적 산업을 바탕으로 이뤄낸 급속한 경제발전은 빈부격차와 인구 불균형 해소 등 많은 사회적 과제를 만들어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4월에 타결된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포괄적경제파트너십협정(IK-CEPA) 공동 선언 후 한국과의 무역을 장려하고 있다. 이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수산물 수출액은 40억 달러 수준에서 50억 달러에 이른다.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사업자번호 : 728-34-00398  발행인 : 정혜미 편집인 : 정연우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연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아 05234 등록일 : 2018.06.04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