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백신 접종 적극 참여 강조 “미접종 청소년 확진비율 성인보다 높아”

김은비 기자
2021-11-26

사진 제공=교육부 

 

[뉴스리포트=온라인뉴스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감염병 전문가들과 함께 학생 감염 상황과 백신 접종효과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논의했다.

 

지난 25일 유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것에 따른 감염 추이와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여부 및 학생 감염 위험도 차이 등을 분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지난해 11월에 비해 올해 학생 확진자 발생률이 크게 늘었음을 시사하며, 0~18세 미성년 확진자는 66.1명에서 421.2명으로 7.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부총리는 “백신 미접종자 청소년 연령대의 확진자 발생률이 성인을 초과하고 있다”며 “학생·학부모는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에도 소아·청소년 10만 명당 확진자는 26.6명으로, 19살 이상 성인 10만 명당 확진자 17명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고3 학생의 경우 고1·고2 학생과 비교할 때 유의미하게 낮은 발생률을 보이며, 이는 백신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다. 교육부는 전면등교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청소년 대상 백신접종이 학교 감염 전파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고 전했다. 

 

유 부총리는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커지는 만큼 학생들과 학교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협의로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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