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사)칼림바코리아 대표, 바른 악기 교육 선도하는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

김은비 기자
2020-11-20

장진영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사)칼림바코리아 대표./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김은비 기자] 지난해 2월 설립된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는 국내 최초로 민간자격 지도자과정을 개설,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력 있는 칼림바 지도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는 올바른 칼림바 연주 교육을 선도하는 한편, (사)칼림바코리아를 통한 교육콘텐츠 제작 사업 및 온·오프라인 연주회 및 공연을 준비하는 등 음악예술활동 발전과 칼림바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장진영 대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원격 수업을 추진하는 등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와 (사)칼림바코리아는 음악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칼림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중심에서

아프리카 전통악기인 칼림바는 ‘엄지 피아노’로 불릴 정도로 작고 가벼운 크기를 자랑한다.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숫자 건반을 위 아래로 튕기면 청아한 소리가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장 대표는 “체계적이고 쉬운 기초교수법만으로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아름다운 단선율 연주가 가능하다”며 “악기 연주를 통한 음악활동으로 힐링과 자아 실현을 원하는 성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현재 칼림바는 많은 학교에서 1인 1악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정규 교과과정에 편성되고 있을 정도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숫자를 읽을 수 있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칼림바는 휴대가 용이하고, 가성비 또한 훌륭해 접근성이 좋습니다. 독주와 합주, 다른 악기와도 여러 형태의 콜라보 연주가 가능해 친구들과도 함께 호흡하며 즐길수 있는 악기입니다.”

 

전문성과 소양 갖춘 칼림바 지도자 배출

“우연히 접한 칼림바에 매료돼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칼림바 전문 교육기관이 전무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저처럼 칼림바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수준별 교재 집필과 교수법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장 대표는 유아를 위한 <쁘띠 칼림바>, 기본서 <엄지피아노칼림바>, 중급서 <엄지피아노칼림바연주곡집>를 발간하며 본격적으로 칼림바 대중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음악 전공자로서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사진과 함께 국내 최초로 칼림바 협회를 발족하고. 정도(正道)를 지키는 지도자 교육을 위해 1~3급 민간자격과정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기존의 학습용 악기를 대체하는 악기로 칼림바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칼림바 지도자에 대한 유치원, 초·중학교, 복지관, 문화센터 등 교육 현장에서 강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부는 악기 지도자를 비롯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의 활로가 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칼림바 지도자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원들이 칼림바의 기본기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충분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한다. 장 대표는 “지도자는 학습자와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니즈를 읽고, 그에 맞는 적절한 교수 활동을 통해 학습자가 칼림바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돕는 것”이라며 섬세함과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사)칼림바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음악장르와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바쁜 현대인에게 칼림바가 선사하는 잔잔한 감동이 희망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인생 악기로 칼림바가 자리 잡는 그날까지 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와 (사)칼림바코리아는 끊임없이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단법인 칼림바 코리아 창립총회./사진제공=한국칼림바음악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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