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 전화번호 지원 서비스 시범적 운영

강병열
2020-07-20


[뉴스리포트=강병열 기자] 부산교육청에서 교사 업무용 전화번호 지원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일 교사의 휴대전화번호 공개로 인해 야기되는 교사의 사생활 및 교육활동 침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2학기부터 ‘교사 업무용 전화번호 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업무용 전화번호와 교사의 휴대전화를 매칭한 앱을 활용해 개인 전화번호를 공개 없이 교사와 학생‧학부모가 소통할 수 있다. 교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가정통신문 알림과 1대1상담 및 공지가 가능하고, 긴급 메시지를 통한 긴급상황 발생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의 자동안내멘트를 통한 교사의 사생활과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에 신청 교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그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 내년에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정석 교원인사과장은 “이 서비스는 교사들의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학생 ‧ 학부모와 교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앞으로의 교육활동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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