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열 코트라(KOTRA) 부산지원단 수출전문위원, 대한민국 수출의 숨은 공신

이희래 기자
2020-04-03

곽종열 KOTRA 부산지원단 수출전문위원./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희래 기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총체적 무역 컨설팅을 제공하는 위탁집행형 준 정부기관이다. 오직 국내 기업들의 수출길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2년 연속 수출 6천억 달러 달성과 5년 연속 외국인투자유치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전진 중이다.  수출 상담에 열중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곽종열 KOTRA 부산지원단 수출전문위원을 만났다.


IT시대에 부합하는 컨설팅

곽 위원에 따르면 수출은 외국과의 상거래로 물품의 이동 및 대금의 결제행위로 구성돼 있다. 특히 그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주목받는 애니메이션이나 전자상거래 분야 수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 “무체물 수출의 경우 유체물보다 경험이 적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무체물 수출 분야 연구에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정부기관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 관련 유관정부기관 등을 통한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어 발굴 및 기업과 연계

또한, 곽 위원은 모든 수출의 경우 상대 바이어마다 국가규정이 달라 현지 무역관들과 연결해서 업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에 따르면, 수출 과정에서 임기응변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KOTRA를 찾는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런 점들을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돌발 상황을 해결하는 것도 KOTRA의 수출전문위원들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특히 현지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새롭게 수출에 도전하는 기업들에게 해외 바이어를 소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 베이스화 되어 있는 해외 업계 바이어 정보들을 입수해 수출을 원하는 기업과 일치하는 바이어들을 기업들에게 연결하는 것이죠.”


교육을 통한 수출 환경 인식변환

현재 정부는 FTA 조건을 갖춘 업체들을 수출기업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게 기업 입장에서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관해 곽 위원은 “중견기업 이상 되는 업체들의 경우 전담부서나 담당자가 있어서 FTA 수출인정을 받기가 용이하나, 중소업체들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코트라 내 각 부분의 전문가로 구성된 수출전문위원들은 중소업체들이 각 나라가 요구하는 FTA 규정에 맞출 수 있도록 서류준비 등 여러 가지 컨설팅 작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곽종열 수출전문위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KOTRA 부산지원단에 몸담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l  사업자번호 :728-34-00398  발행인 : 정혜미 편집인 : 정연우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연우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815 한일빌딩 17층 뉴스리포트 ㅣ 본부장 서성원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라 00595 등록일 : 2018.11.19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