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외과 레지던트 수련 기간 4년에서 3년으로 단축"

이문중 기자
2018-09-11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 4년에서 3년 단축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외과 레지던트 수련 기간이 3년으로 줄어든다.


10일 보건복지부는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40일간)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을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은 3년으로 단축되며 이를 통해 수련과정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은 4년으로서 1~3년차는 기본적 외과 수술 및 진료, 4년차는 세부분과(외상외과, 대장항문외과, 혈관외과, 소아외과) 영역을 수련하는 체계인데, 실제 배출된 외과 전문의의 대부분은 세부분과 수련 필요성이 낮은 의료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어 수련체계 효율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외과 수련기간 단축은 1차 의료 외과전문의 양성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입원전담전문의 확충 및 매년 미달을 겪고 있는 외과의 전공의 충원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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