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 회장, 진심(眞心) 경영으로 배드민턴 저변 확대

이양은 기자
2021-10-12

 

대규모 전용구장 완공으로 체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최종식 회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최종식 회장이 용인시배드민턴협회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그려내고 있다. 2021년 재선을 통해 연임에 성공한 최 회장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 제일성(第一聲)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대규모 전용구장 완공 등 활발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용인시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한길만을 걸어왔던 체육계 리더다. 협회 선진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그는, 임기동안 성실함과 진정성으로 협회 혁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을 만나 체육인으로서의 지난 성과와 용인시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전하는 미래 청사진을 들어봤다.

 

 

배드민턴 전용구장 조성 위해 총력 경주

용인시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 회장 연임에 성공한 최종식 회장은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먼저 “용인시 배드민턴의 장기적 비전 확립과 전용구장 인프라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배드민턴 동호회는 현재 42개의 지역클럽이 있고 집계된 정식 회원만 4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회원수를 자랑한다. 최 회장은 협회의 리더로서 배드민턴 문화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그는 배드민턴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을 강조하며 이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용인에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5개가 있지만, 코트수가 적어서 큰 대회를 치르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회장 취임 이후 최우선 목표를 20면 이상을 갖춘 전용구장을 임기 내에 반드시 완공하는 것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부지와 예산 확보가 순조롭기 때문에 배드민턴 동호인의 오랜 숙원을 반드시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체육 문화 제시

협회는 매년 10여 개의 대회를 치르며 성공적인 활동을 해왔다. 현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대외적인 행사는 연기된 상태지만, 최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협회 활성화 방안을 더욱 꼼꼼하게 준비 중이다.

 

최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시민의 건전한 여가를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체육활동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인시 체육 동호회 발전을 위해 110만 인구에 걸맞은 지자체 지원을 확보하고, 협회 운영 효율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후원 증대와 협회 자생력 강화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다양한 활동과 재정 확보를 통해 용인시 배드민턴의 전성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용인시 배드민턴을 위해 20여 년간 꾸준히 봉사해 왔고, 지금은 협회 리더로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는 보다 즐거운 체육 활동을 위해 성숙한 협회 문화 조성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지금도 모두 잘하고 계시지만, 협회 회원 간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한층 더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범이 되는 협회가 되기 위해서는, 후배는 선배에게 예의를 다하고 선배는 후배를 더욱 배려하는 성숙한 협회 문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심을 다하는 봉사철학 실천

최 회장은 농촌에서 나고 자라 혈혈단신 도시로 상경해 사업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전남 함평의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난 최 회장은 일생을 부지런함과 성실을 기반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 용인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도 한 가지 분야에만 정진해, 자동차 정비사업의 최고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최 회장이 배드민턴을 만난 것은 우연이면서도 필연이었다. 40대 중반 이후 지인에 의해 우연히 라켓 잡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배워 체육인으로 성장했고, 순수한 봉사를 통해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했다. 최 회장은 협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늘 고민했으며, 배드민턴을 좋아하게 될수록 협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꿈을 위해 노력했다. 기자가 협회 회원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최 회장이 지난 6년간 회장 역임 후 투표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것도, 회원을 늘리고 협회를 활성화시킨 그의 청렴한 운영과 진심을 기반으로 한 봉사철학 때문이라고 한다.

 

“봉사를 하다보면 분명 어려운 일도 있지만 시민들이 즐겁게 배드민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말보다는 발로 먼저 뛰는 회장이 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는 “정직하게 노력하고, 진심으로 타인을 대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인생철학이라고 밝혔다. 용인시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낮은 곳에서부터 활동해왔던 최 회장은 진심을 다하는 봉사를 통해 용인시 배드민턴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최종식 회장이 만들어갈 용인시배드민턴협회의 도약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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