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회장, 인화단결로 테니스 저변 확대 강조

이양은 기자
2021-06-08

 

 최성현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회장/사진=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의 수장(首長)을 최성현 회장이 맡으면서 70만 테니스 인구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이 만들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인터뷰 제일성(第一聲)으로 70만 테니스 인구의 명예와 자긍심을 제고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선 이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의 화합을 통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으며 테니스 인프라 확보로 저변을 넓히고 문화체육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테니스인의 자부심과 자긍심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협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투명성 강화 및 인화단결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을 만나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의 혁신 플랜을 들어봤다.

 

  2021년을 테니스 부흥의 원년으로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는 통합 4년의 시간동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화합을 통해 발전 기반이 완벽하게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활체육의 수석역할을 맡으며 양보와 협력을 통해 엘리트체육과의 화학적 융합을 이뤄왔고, 이제 통합회장을 맡아 하나의 테니스 발전을 위해 혁신 플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의 새로운 리더로 선출된 최성현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70만 테니스 인구의 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를 성실히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30여 년간 꾸준히 체육활동을 하면서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던 그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통합 이후 2년간 통합 수석부회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대회를 유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최 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서로의 희생과 화합을 계기로 오늘날 서울시 테니스가 탄탄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장기적 발전을 위한 협회 내부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 시장기대회 및 하반기 협회장기 대회를 성대하게 치름으로써 테니스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진행하는 개최식 및 이취임식을 통해 협회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테니스인들이 폭넓게 만날 수 있는 큰 마당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서울시장 및 25개구 지자체 구청장 그리고 선수들과 응원단까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를 통해 회원의 참여율을 높이고, 2021년을 테니스 부흥의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최 회장은 취임식 등 협회 행사를 대회와 함께 준비하며, 전야제를 비롯해 모든 행사 일정을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진행해 테니스인의 눈높이에 맞게 대회의 격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그는 “협회장은 지자체의 행정지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체육회 사업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 보다 많은 테니스 대회를 유치하고, 기업 후원 확보와 협회 자생력 강화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생활체육은 기반이 잡혀 있기 때문에 엘리트체육 분야의 견실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많은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특히 인적 쇄신과 함께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선수 육성을 통해 테니스의 전성기를 다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수익사업으로 재원 확보해 복지 및 선수 육성 강화 

최 회장은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장 이전에 지역 테니스협회장으로 활동하며 테니스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던 체육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강동구 지역을 테니스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개선시키면서 다른 단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역의 부지를 확보해 코트를 더 늘렸고, 라이트 설치를 통해 경기 환경을 개선했다. 이러한 성공사례를 경험삼아 서울시 전체의 테니스환경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지론이다. 특히 서울의 테니스경기장이 동호인 수에 비해 부족하다며, 테니스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해 인프라가 잘 구축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와도 긴밀한 논의를 통해 장충테니스코트 등 대표적인 체육시설을 협회가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협회는 체육회와 서울시를 이른바 ‘큰집’으로 두고, 협력사업을 추진해야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하반기 이후 체육회를 사단법인으로 바꿔서 수익사업을 만들고, 재원 확보 후 복지와 선수 육성을 위해 수익금을 활용하는 플랜도 세우겠습니다.”

 

 

꿈을 가지고 정직하게 노력하는 리더 

최 회장은 20대 때부터 다양한 테니스대회에 출전하며 서울시 테니스의 많은 부분을 경험해 왔던 전문가다. 서울시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늘 고민했으며, 테니스를 좋아하게 될수록 테니스협회 재건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꿈을 현실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분명 삶의 궤적에서 엄청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는 테니스를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테니스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30여 년 만에 꿈을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테니스를 인기스포츠로 부상시키며, 새로운 붐을 일으키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 회장은 현실에 만족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롭게 성취하는 ‘프런티어 정신(frontier spirit)’을 가진 리더였다. 지역 테니스협회에서 봉사를 할 때부터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장에 선임된 지금까지, 누가 시키지 않아도 테니스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일을 만들어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고 한다.

 

그는 “거짓 없이 정직하게 노력하고, 남을 배려하며 봉사하는 것”이 인생철학이라고 전했다.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낮은 곳에서부터 봉사를 해왔던 최 회장은 화합과 인화단결을 통해 테니스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갈 전망이다. 그가 만들어갈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의 도약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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