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친환경 명품아파트 ‘의왕더샵캐슬’

정혜미 기자
2020-12-07


의왕 더샵캐슬 조감도./사진=오전가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뉴스리포트=정혜미 기자] 도심 속 친환경 명품아파트 ‘의왕 더샵캐슬’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진행, 특화설계로 돋보이는 ‘의왕 더샵캐슬’은 탁월한 입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고급 내장재 사용 등 최고급 주거 브랜드답게 품격을 높인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전가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오전가구역주택조합) 양홍건 조합장은 “의왕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아파트를 건축해 입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주거 명작으로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남 20분 접근성, 교통의 요지 

양 조합장은 풍부한 도시정비사업 지식과 사례분석으로 전문가의 식견을 보이며 ‘의왕 더샵캐슬’을 본격 주거 명작으로 발돋움시켰다. 특히 명확한 개발 비전과 강력한 경영 드라이브는 오전가구역주택조합의 성공을 견인하는 원동력이었다.

“오전가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지(이하 오전가구역사업지)의 최고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입니다. 인근에 영동선, 외곽순환도로, 1번 국도, 의왕-과천 간 고속도로가 연결된 교통의 요지로서 강남까지는 20여 분에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요지입니다. 또한, 평촌 학원가를 중심으로 교육환경이 조성돼 주거지로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2018년에 시행된 일반분양에서 약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향후 전철 신설까지 계획돼 있어 오전가구역사업지의 경쟁력은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본 조합은 2010년 11월 26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조합원은 610명이 구성돼 있고, 2021년 7월 1일 입주 예정이다. 그간 양 조합장은 오전가구역주택조합을 이끌어오면서 ‘인근 모락산과의 조화 및 사통팔달의 강점을 살려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친환경 명품아파트를 제공한다’는 경영 목표를 굳게 지켜왔다. 

“저는 조합원과 조합 임원, 그리고 모든 재건축사업 진행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재건축사업 이후에도 의왕시를 비롯한 정비사업지의 랜드마크 및 모범아파트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사후 지원에 힘쓸 계획입니다.”


겸허한 자세로 조합원들과 소통에 중점 

“그간 여러 조합들이 임원과 조합원 간 소통에 소홀한 탓에 사업에 난항을 겪은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 조합은 조합원과의 실시간 소통 채널을 항시 유지함으로써 다른 사업지보다 신속하게 준공을 예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재건축정비사업 목표를 온전히 달성하고 조합원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소통 채널 활성화에 힘쓸 것입니다.”

양 조합장은 15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로 인사와 노사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다. 인간관계와 조직관리 그리고 상황대처 능력에 대한 지식을 체득한 것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능력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볼 수 있다. 또 그는 목적을 정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지니고 있다. 조합원들과 갈등이 있는 경우, 대화로 설득을 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을 반드시 실행해 보였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요인으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고, 최근 주택시장의 경직화와 맞물려 조합에 불만을 제기하는 경우 제일 난감합니다. 제 리더십은 상황에 특화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며, 매주 조합원들의 관심사항, 불만사항, 새로운 이슈에 대한 대안들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조합이 무탈하게 운영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왕 더샵캐슬 투시도 야경 ./사진=오전가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의왕더샵캐슬’의 주택 경쟁력과 주민편의시설 

오전가구역사업지는 안양, 군포, 과천, 수원, 성남 등이 인접하면서 개발제한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된 지역으로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된다. 현재 의왕시 10여 개 사업장 등을 고려할 때 당 사업지가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업무를 진행해 다른 사업지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불어 공동주택이라는 특성과 향후 전철 개통 등 교통의 요충지라는 장점 등을 고려해 공급되는 주택 941세대 중 전용 113㎡ 52세대를 포함하고 있다. 주민편의시설은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을 갖추고 있어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고, 학생들을 위한 작은 도시관도 구축했다. 

양 조합장은 의왕더샵캐슬의 안정적 완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그는 특히 소유권 확보에 대한 인허가권자와의 논란으로 착공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방법을 강구했고, 이를 위해 조합과 시공자 간에 체결된 공사도급계약서에 의해 공사감독관을 운영했다. 공사감독관은 조합장을 대행해 시공 중 시공자의 시공사항 감독, 시공자의 설계변경 검토 및 승인(중요사항은 조합의 사전 승인을 받음), 품질을 점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해 시공자의 불필요한 시공 및 설계변경을 바로 잡았고, 감리자의 업무수행에 대한 불합리점도 개선함으로써 조합에 직간접적인 이익을 가져왔다. 현재 조합은 설계를 변경하는 경우 조합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며, 감리자가 비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직접 조합이 직접 관여해 시공상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있다.


조합원 간 갈등 극복하며 도시정비사업 선진화 견인

오전가구역주택조합은 사업 초기 2~3년간 주민 간의 갈등으로 사업 진행 과정에서 많은 혼선을 겪었다. 하지만 양 조합장의 리더십을 구심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재건축사업을 진행해 왔다. 양 조합장의 위기관리 노하우는 ‘밀접한 관계 형성’이다. 과거 분양 이후 일부 조합원이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독립 세력을 이루고, 조합에 민원 등을 제기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양 조합장은 이들을 배척하기보다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조합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이 있는 경우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등 소통에 매진했다. 이렇게 조합원과의 긴밀한 소통 과정에서 도시정비사업의 선진화 필요성과 그 방법론에 대해 고민한 양 조합장은 ▲정부 정책의 명확한 기준 ▲사업시행자의 역량 강화 ▲공사비 공개 등 법체계 정비가 절실하다고 결론 내렸다.

“정비사업은 인허가권자가 수립한 정비기본계획과 법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자가 움직일 수 있는 폭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조합 임원이 있다면 사업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길은 다양하게 존재하죠. 하지만 인허가권자는 여러 이유를 들어 처분에 대한 재량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 쉬운 방법으로 사업성을 제고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비사업이 진일보할 수 있는 길은 정부의 주택수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파악하고, 공급계획과 사업시행자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재와 같은 논란을 잠재우리라 생각합니다.” 

양 조합장은 사업시행자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결과 예측을 할 수 있도록 공사비 공개 등 외적 요인에 대한 접근도 정비사업의 선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을 위해’ 일하자

양 조합장은 항상 “뜻을 세우는 것은 나이와 관계없고, 노력해서 반드시 성취한다”는 좌우명을 새기며 활동했다. 그는 조합에 몸담기 전 석유화학 관련 회사에서 15년 이상 근무했으며, 당시 인사와 노사관리부서에 주로 근무하며 대인관계에 관한 지식을 습득했다. IMF 당시 근무회사의 구조조정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퇴직 후 조합 일을 하게 됐다. 조합을 이끌면서도 의왕시 장애인협회 자문위원 등 단체활동도 폭넓게 했으나 5년 전 암 수술 이후 단체활동은 최소화하고 현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 조합장은 “조합의 운영은 최고의 친환경 명품아파트 창출을 위해 ‘조합원에 위한’, ‘조합원을 위한’ 일하는 자세로 매사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홍건 오전가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사진=뉴스리포트


의왕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관련 장단기 계획 세워야  

오전가구역사업지의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당시, 정부에서는 이곳을 조정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새로 공급되는 주택 거래는 주거지로서의 주택과 투자부동산으로서의 주택이 존재한다. 투자목적으로 매매를 하는 분들은 일차적으로 법에서 정한 거래 가능 항목을 면밀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왕시는 소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 지금까지 크게 부각되지 못했으나 최근 몇 년간 서울의 팽창으로 인한 수도권 개발의 필요성 대두로 새로운 개발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개발 및 개발예정인 지역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며, 투자지역으로서는 최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는 조합 공지사항을 숙지해 조합의 일정에 협조해야 하며, 투자자는 법의 적용 사항 등을 검토해 장단기적 계획을 수립,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판단합니다.”


정부는 시장친화적 주택수급 계획 수립해야 

양 조합장은 논란을 빚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주택시장은 시장 논리에 의해 운영돼야 하고 자본주의에서 주택도 투자의 대상이라는 점을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시장친화적이고 장기적인 주택수급계획을 수립해야 하죠. 도시정비법이 추구하는 목적도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아닌, 국민의 주택수급과 연동해 움직이도록 제정된 것이라 확신하고 단기적인 처방에 주택시장을 뿌리째 흔드는 정책을 남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 양 조합장은 내년도 7월 입주를 앞두고 시공자와 공사 일정을 공유해 조합원에게 최적의 명품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준공의 저해요인을 찾아 문제가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뷰 말미, 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속에서, 본 조합은 조합원님들을 믿고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조합원들께서도 끝까지 조합을 믿고 협조해주시길 바라며 난관이 있는 경우 함께 해결해 나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조합을 운영하면서, 소통과 신뢰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증명해보인 양홍건 조합장. 화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토대로 완성된 ‘의왕더샵캐슬’이 기대되는 이유다. 의왕더샵캐슬에 대해 자신감을 보여준 양  조합장의 열정을 주축으로 오전가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지속경영과 의왕더샵캐슬의 성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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