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중언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장, 제주 밝은 내일 만드는 봉사 열정

이문중 기자
2020-05-14

미풍양속과 도덕 규범 복원 사업에 전념하는 좌중언 회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을 추구하는 국민운동이다. 전국 협의회 중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이하 제주시협의회)는 중앙회의 핵심 이념을 기반으로 도정과 협력, 아름다운 효 문화와 윤리의식 복원 등 제주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좌중언 현 협의회장은 남다른 봉사 열정과 CEO다운 추진력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다양한 공공질서 확립과 미풍양속 복원 사업들을 추진, 제주지역사회 민의를 통합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가는 좌중언 협의회장의 노력에 대해 취재했다.


천혜의 관광도시 제주, 국난극복 역량 충분

좌중언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정책과 도정 사이의 균형을 전제 조건으로 제주시협의회의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즉 회원 역량 강화, 차세대 바르게살기운동 전문가 육성 등 제주시협의회의 미래를 위한 발전사업과 함께 출산율 증대와 청년취업률 제고 등 도내 현안 과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출산율 저하와 청년취업률 악화는 모든 지방 정부들이 겪는 난제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와 전국 협의회들은 이에 공감하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시민들의 협력을 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협의회의 경우, 천혜의 관광도시라는 자산을 지키기 위해 기초질서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시협의회는 26개 읍면동 위원회, 1,000여 위원 및 회원들과 협력해 관내 현안 과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을 역점 사업으로 지정, 2차 감염 원천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에게 비누를 보급하면서 손 씻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미약하나마 성금을 걷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함께 노력해 극복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12일 좌중언 협의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39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 ‧ 치료 및 피해자 긴급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자·효부 선정 등 미풍양속 계승 및 보호에 앞장

아울러 좌중언 협의회장은 제주협의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고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요일별 쓰레기 배출, 노상 적치물 단속 및 계도, 관광로 꽃 심기, 해양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지속 전개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계도를 펼친 결과, 눈에 띌 정도의 쓰레기 배출 감소 효과를 거뒀습니다. 아울러 관광도시 제주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전개된 노상적치물 단속과 해양쓰레기 수거, 관광로 꽃 심기 운동을 통해 관내 미관 개선 성과도 거둔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들을 코로나 예방 운동과 함께 꾸준히 지속할 계획입니다.”


제주시협의회의 자랑거리이자 최대 역점 사업은 역시 효자·효부시상식이다. 좌중언 협의회장은 지난해 5월, 어른 공경 사회 분위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9 효자·효부 대상’ 시상식을 개최, 대상 1명, 효부·효행상 등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주시협의회는 매년 효자·효부 대상을 선정해 어른 공경 문화와 따듯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시협의회의 최대 역점 사업이 바로 효자·효부 대상이었으며, 올해에도 개최할 예정입니다.”앞으로도 좌중언 협의회장은 각박한 세상에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는 차원에서 효자·효부 대상에 지속적으로 힘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만 보고 달려온 경영인, 제주 봉사문화 ‘신기원’

좌중언 협의회장은 제주 출생으로서 LED 분야 제조기업을 일궈낸 입지전적 경제인이다.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 베트남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천성적인 추진력과 기업경영 노하우를 사회봉사 영역에 녹여냄으로써 도내 봉사문화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자셨던 어머니께서 어느 날 사찰 보수공사에 기부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으셨습니다. 이전까지 저에게 삶의 목표는 오직 회사의 성장이었어요. 특정한 종교도 없었고, 봉사나 기부에도 관심이 없었죠. 그랬던 제가 어머니의 권유로 기부를 통한 보람에 눈을 뜨게 됐고, 그렇게 봉사와 나눔은 제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이후 좌중언 협의회장은 우연히 국제로타리클럽에 대해 알게 됐고, 열정적인 봉사와 기부 열정을 인정받아 국제로타리 3660지구 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협의회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제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중부로타리클럽 회장 역임 당시에 바르게살기운동에 대해 접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관변단체로 알고 있었는데요, 청년 워크숍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진면모를 배우게 되면서 국민운동단체로서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가 하는 일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더욱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좌중언 협의회장은 역대 협의회장들이 이룬 업적에 대해 존경을 표하면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제주시에 바르게살기운동의 미덕을 알리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제주의 경제와 사회 분위기에 대해 재차 언급하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항상 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좌중언 협의회장의 봉사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제조기업 창업가이자 교수, 사회운동가 등 다방면에 걸친 그의 활약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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