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송 북아현1-1재개발조합장, 믿음과 신뢰의 조합으로 비상

이양은 기자
2020-04-23


사진제공=현대건설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호재가 있는 지역은 불경기에도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 그중에서도 교통여건의 개선은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확실한 미래가치를 보장하며 아파트 몸값과 직결된다. 오는 8월 입주하는 힐스테이트 신촌(북아현1-1구역)에 낭보가 전해지면서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또 한 번 상승했다. 힐스테이트 신촌과 입주가 마무리된 신촌 푸르지오(북아현1-2구역) 사이를 막고 있던 경의중앙선 지상철 구간 교통로 단절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신촌 예비 입주민을 비롯해 이 근방 주민들의 최대 민원이었던 이른바 ‘과선교’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인물이 바로 정태송 북아현1-1구역재개발조합 조합장이다. 정태송 조합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들어 보았다.    


과선교 신설 공사 돌입 

지난 2월 6일 북아현1-1구역과 1-2구역 그리고 서대문구청이 3자 협약을 통해 구름다리라고 할 수 있는 과선교 신설 공사를 확정했다. 4월부터 과선교 신설 공사에 돌입하고, 정식 착공식은 6월, 내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과선교 문제는 북아현1-1구역재개발조합을 비롯해 인근 수많은 이들의 해묵은 과제였다. 특히 경의중앙선 지상철 노선이 막고 있어 지하철 2호선 아현역까지 직선으로 가지 못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을 힐스테이트 신촌 예비 입주민들에게 과선교 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였다. 


개선 필요성이 있었던 과선교 문제는 무려 4년간 자금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엮여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지난 2018년 북아현1-1구역재개발조합장으로 선출된 정태송 조합장은 곧바로 과선교 문제 해결에 온 힘을 기울였고, 결국 그 노력은 지난 2월 6일 결실을 맺었다. 

3자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책임을 맡은 정 조합장은 “과선교는 힐스테이트 신촌 예비 입주민의 편의성은 물론 건너편 신촌 푸르지오 상권의 막힌 혈도 뚫는 의미 있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례율 91.2%까지 향상  

과선교 설치는 힐스테이트 신촌의 가치 상승을 비롯해 예비 입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과선교 설치를 하지 않을 시 아현역까지 가는 직선 도로가 전무하기 때문에 5~10분을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출퇴근 시간에 상당한 불편으로 예상된 상황이며, 과선교 공사 계획이 더욱 반가운 이유다.

“우리 조합원들의 최다 민원은 단연 과선교 문제였습니다. 그간 여러 조합장이 거쳐 갔지만 누구 하나 이를 해결한 사람이 없었죠. 그래서 저는 조합장이 되자마자 이 문제 해결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그리하여 북아현1-1구역과 1-2구역, 서대문구청 간 3자 협약을 통해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과선교가 완공되면 우리 단지 정문에서 아현역까지 직선으로 통행이 가능해집니다. 더 나아가 그간 단절됐던 힐스테이트 신촌과 신촌 푸르지오가 이어지게 되면서 상권 활성화 등 두 아파트 단지 모두 윈윈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정 조합장 부임과 함께 조합의 사업성 비례율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 정 조합장이 부임하기 전에는 북아현1-1구역의 사업성은 비례율이 87%까지 하락했었다. 그러나 정 조합장이 2018년 하반기에 선출되면서부터 이곳의 비례율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업성 향상 요인들을 찾아내어 비례율을 91.2%까지 향상시켰으며, 이는 그가 조합장직에 선임된 지 불과 1년 만의 일이다. 비례율을 종전 대비 4.2% 상승시킨 정 조합장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사업성 향상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여 비례율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태송 조합장/사진=뉴스리포트


투명경영으로 신뢰받는 조합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신촌은 619세대가 북아현1-1구역 조합원이고 일반분양 373세대, 임대 234세대로 도합 1226세대다. 619세대에 달하는 조합원을 컨트롤하는 것도 결국 정 조합장의 몫이다. 

그는 전임 조합장들의 사건 사고로 잃은 조합장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조합원들과의 소통에 한창이다. 또한, 끊임없이 투명경영을 이어가며 믿을 수 있는 조합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조합원들이 과거의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조합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신을 신뢰로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조합원들이 모여 있는 밴드 등을 통해 가짜 뉴스가 떠돌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때론 조합장인 저도 확인하지 못한 유언비어가 난무하여 조합원들을 선동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분기별로 소식지를 제작하여 조합에 관한 정확한 소식을 조합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식지에는 조합이 처한 현실과 공정률, 향후 계획 등이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부디 조합원 여러분들도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조합을 믿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 조합장은 전임 조합장들의 행정 절차상 실수로 입은 막대한 손해액을 되찾기 위해 정부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조합의 건강한 재무 상황을 개선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설계를 새롭게 수정한 것을 비롯해 단지 전체 조경 업그레이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 전 세대에 안전방범창을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추락 방지 겸 세대 내 침입 방지에 꼭 필요한 옵션으로, 정 조합장의 통 큰 결정으로 조합원들은 더욱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태송 조합장의 정도경영으로 북아현1-1구역재개발조합은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탁월한 그의 리더십이 힐스테이트 신촌의 성공적인 입주를 견인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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