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유로운 이동을 추구하는 인류의 꿈 실현

이양은 기자
2021-02-09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취임 100일을 맞는 정 회장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기업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해 자율주행과 도심항공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새로운 미래 혁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그는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에서 “2021년을 미래 성장을 가름 짓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의 퍼스트무버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정 회장은 올해를 혁신적 모빌리티와 서비스로 현대차그룹의 사업 영역을 개척하는 원년으로 만들어갈 전망이다.


미래 모빌리티 영역 확대

현대차그룹이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을 위한 협상에서 최종 합의에 다다랐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화제다. 현재 두 기업이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기아 조립공장에서 ‘애플카’를 생산하는 계획을 논의 중이고, 2024년부터 잠정적으로 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CNBC 보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기아는 지난 1월 15일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기아자동차’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는 완성차 제조 기업에서 벗어나 완전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의지가 담긴 결정으로 보인다. 즉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존처럼 자동차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정 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도 올해는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이 이뤄지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기술, 사업경쟁력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과는 다른 사회적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됨에 따라, 변화를 미리 준비한 기업만이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그룹 임직원 모두가 변함없이 지켜가야 할 사명인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인류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발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기반한 신차 출시로 편리하고 안전하며,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위한 신기술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시장 기회를 선점한다는 각오다. 정 회장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그리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하는 한편, “UAM, 로보틱스와 같은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머지않은 미래에 새로운 모빌리티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만 가능하다”며,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변혁을 통해 도약하는 정 회장과 현대차그룹의 미래를 지켜보자.

(자료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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