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REPORT] 김태년, 중대재해법 약속 국민의힘에 “시일 촉박, 언제든 의사일정 협의하자”

이문중 기자
2020-12-24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야당과 중대재해법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참여하겠다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발언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기다려왔던 바”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법사위와 정책위를 중심으로 법안을 검토해왔다”면서 “언제든 의사일정을 협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쟁점이 많다”면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언급한 제정 시한인 1월 8일까지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고, 산업재해나 다중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정책적 조치도 함께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끝으로 “오늘부터라도 법사위 법안심사가 열리도록 국민의힘의 협조를 바란다”며 야당의 협조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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