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원, 현장형 소통정치로 군민 행복 실현

이문중 기자
2021-03-10

이상우 예산군의원./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충청남도 중북부에 위치한 예산군은 비옥한 예당평야를 품은 대표적 농업 중심지다. 쌀 농업을 중심으로 각종 경제 작물 원예산업이 발달했으며,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한 농업경쟁력 제고에도 적극적이다. 이렇게 농업경제 도시로서 입지를 다져온 예산군이 지난해 국가적 침체기를 극복하며 새롭게 변모하는 중이다. 코로나발(發) 경제 냉각기 이후 새롭게 불어올 관광산업 훈풍에 대비, 예당저수지와 황새공원 일대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묶어 차세대 예산군 발전 동력으로 재정비한다는 계획이 대두되고 있다.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한편, 군민의 행복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농업 악취 저감·상하수도 수질 개선 등 환경 이슈에 정치력 집중

이상우 의원의 최근 관심사는 환경이다. 농업이 주축을 이루는 예산 경제의 특성상, 축사 분뇨에 의한 악취 및 지하수 오염으로 인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예산군 지역사회 최대의 화두는 악취 문제입니다. 이에 우리 의회는 군 예산을 심사하면서 농업 현대화 및 악취 저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농가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인해 장기간 발이 묶인 탓에 이런 악취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이 의원은 농가에서 악취를 발생시키는 요인에 대한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당국의 지침을 따르지 않는 농가에 대한 행정 대책을 포함, 6차 산업의 발전과 양립 가능한 규제 방안 구축이 그의 목표다.

“규제를 위한 규제가 아닌, 예산군 농업 발전을 담보하는 환경 조례를 입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축사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에 의한 지하수 오염과 상수도 수질 관리에도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청정 환경이야말로 발전적 농업경제의 근간이라는 각오로 관내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이 의원은 예산군의 원활한 수자원 공급망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그는 지난해 제248회 임시회에서 ‘금강 공주보 해체 및 백제보 상시 개방 반대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신속한 채택까지 이끌었다.

“예당저수지는 예산군 농업의 젖줄입니다. 따라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가뭄에 대비, 공주보 해체 및 백제보 상시 개방은 반드시 철회돼야 합니다.”


지역 어르신과 유공자 처우 개선에도 적극

이 의원은 최근 ‘예산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며 관내 보훈단체에 대한 처우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경찰, 소방관 등 평생을 조국의 안녕을 위해 헌신한 이들이 정년 이후 명예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사회를 위해 활동할 법률적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 그의 각오다.

“저는 젊은 시절 대전 소재 건설회사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기관과 소통했고, 자연스레 경찰과 소방관의 활약에 대해 주목해왔습니다. 이후 38년의 기업 생활을 마무리하고 항상 그리워했던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우연히 기초 의정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게 됐는데요. 이때 가장 먼저 조국을 위해 희생한 공로자와 지역 어르신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이분들에 대한 복지와 처우 개선을 목표로 선거에 출마했고, 군민께서 저를 믿어주신 덕분에 군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당저수지와 황새공원 묶는 관광벨트 비전

이 의원은 예산군이 품은 천혜의 관광 자원으로 예당저수지와 황새공원을 꼽는다. 특히 예당저수지의 출렁다리는 402미터,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출렁다리는 응봉면 후사리에 속한 저수지 북쪽에서 예당국민관광지를 연결합니다. 길이도 길이지만 한가운데 서 있는 주탑의 높이가 64m에 달할 만큼 큰 규모입니다. 실제로 다리에 올라 몇 걸음 떼보면 긴장감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곧바로 이어지는 예당국민관광지에 다다르면 잘 조성된 조각공원과 저수지를 빙 둘러 조성한 산책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한때 국내에서 멸종됐던 황새를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는 황새공원도 예산군이 자랑하는 관광자원 중 하나다. 195억 규모의 친환경 농법 사업을 통해 마련된 생태습지 속 황새는 여행객에게 특유의 우아함을 뽐내며 예산군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천혜의 자연과 예산의 또 다른 자랑인 한우마을을 연결함으로써 체험과 볼거리, 먹을거리를 망라하는 관광벨트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금 준비하지 않는다면 자칫 경제 회복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군 행정과 활발히 소통하며 예산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의원이 이렇게 예산군의 발전과 군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의회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제8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 19 확산과 집중 호우피해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에 주목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친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이 의원의 의정 성과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으로 그동안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뛴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수상에 취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의원은 창의적인 생각과 연구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의정, 헌신하는 정치’를 강조했다. 향후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애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지는 이상우 의원. 오직 군민을 위해 소신 있는 정치를 추구하는 그의 노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예산군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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