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년 직무대행 체제 “4.7재보궐 선거 반드시 승리”

이문중 기자
2021-03-11

발언하는 김태년 직무대행./자료제공=더불어민주당

 

[뉴스리포트= 이문중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이낙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표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태년 원내대표가 지난 10일 당대표 직무대행직을 맡게 됐다.


김태년 직무대행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일정과 의정 목표,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직무대행은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중대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짧은 소감을 밝히면서 “남은 2개월 동안 직무대행으로서 선거와 전당대회를 모두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 백신접종, 민생과 경제회복 등 굵직한 당면 현안도 많기에 2년 같은 2개월이라는 비상한 각오로 당무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어 코로나 민생에 대해 말했다. 그는 “4차 재난지원금 3월 지급을 위해 추경 심사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민생 회복과 경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입법,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K뉴딜입법 처리에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H 투기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자를 일벌백계하고 부당이익을 몰수하는 한편, 다시는 투기나 부패를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법과 제도를 철저히 갖추겠다”면서 “이를 위해 원내 TF도 조속히 구성해 공직자 투기 및 부패 방지 5법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 투기 및 부패 방지 5법’은 ▲공공주택특별법 ▲공직자윤리법 ▲이해충돌 방지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 ▲부동산거래법이다.


김 직무대행은 선거 승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4.7재보궐 선거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하면서 “4.7재보선에서 승리해서 서울과 부산을 글로벌 초일류 도시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김 직무대행은 “무한 책임의 자세와 비상한 각오로 당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주어진 모든 과제에서 입법과 정책 성과를 통해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사업자번호 : 728-34-00398  발행인 : 정서우 편집인 : 장찬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아 05234 등록일 : 2018.06.04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