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당진시의회 의원, 건강한 생활정치로 주민 행복 실현

김은비 기자
2020-06-23

최연숙 당진시의회 의원./사진제공=최연숙 의원

 

[뉴스리포트=김은비 기자] 최연숙 당진시의원은 지역구 최초로 선출직 여성의원으로 당선됐다. 지역 내 최다 득표율로 여성 정치인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응집시킨 최 의원은 청렴하고 정직한 현장형 정치에 뜻을 두며 초선의원으로 당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충남도 회장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지난 경험을 토대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비롯해 권리 및 기회 평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따뜻한 소통으로 그간 지역 사회의 고질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여성 정치에서 지방 의정의 미래를 보다


당진시는 제철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소도시다. 산업체와 농촌, 어촌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첨예한 대립과 소통의 부재로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최 의원은 대표적인 도농복합지역인 송악, 신평, 송산을 지역구로 민의를 고루 청취해 조례안에 담고 있다. 우선 도심은 문화, 복지, 교육 인프라 부족과 미세 먼지 등의 환경 문제로 인해 이주민의 잦은 이탈을 초래했다. 반면 농촌은 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소득의 불안정,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대비 부족 등은 주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직결한 문제였다. 


민생 현안에 대해 최 의원이 내놓은 해답은 생활정치였다.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 노인대학활성화지원 등을 발의하는 한편 장애인 공무원 처우 개선, 길거리 공연 활성화 지원에도 앞장섰다. 그리고 시 행정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 1000개 창출 목표로 삼고 사업 진행을 계획했고, 교육 경비 지원 확대안을 촉구하며 진로 적성, 창의성, SW 교육 등을 투자해 교육 인프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한편으로는 신평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에도 공을 들였다. 전시나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최 의원은 공공 건축에 만전을 기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된 문화, 예술, 복지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해 발의하는 최연숙 의원./사진제공=당진시의회 


차세대 여성 정치 실현하겠다

 

그는 기초의원으로서 시민 의식 고취는 물론 정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궁극적으로는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현장형 정치에서 여성이 주축으로 목소리를 높인다면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남성 중심의 의정 활동에서 변화해야 할 시점입니다. 당진시에는 여성 재원이 많습니다. 유능한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는 시 발전의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여성 정치인이 가진 부드러운 포용의 리더쉽은 현장에서 무궁무진하게 발현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 의원은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토론회와 간담회 등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들과 함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발현 되는 이야기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여성 정치인을 위해 기꺼이 마중물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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