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 특례시 지정으로 경쟁력 높여야

이양은 기자
2020-06-11


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은 주민복지를 위해 한길만을 걸어왔다. 2002년 초선의원 때부터 5선에 이르는 현재까지 변함없이 시민의 지지를 받아온 것은 이 의원의 행보가 신뢰와 믿음을 보여줬다는 증명이 될 것이다. 이 의원의 의정 철학은 ‘정도(正道)’가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다. 주민복지를 위해 정도만을 걸으며 수원시의 발전을 견인해왔던 이재식 의원을 만나 그의 주민 행복 철학을 들어보았다.


군 공항 이전으로 경기 남부 경제효과 기대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은 수원시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 수원 특례시 지정과 수원 군공항 이전을 꼽았다. 수원시를 특례시로 변모시키는 특례법은 125만 수원 시민의 바람이기도하다. 이 의원은 “수원의 행정수요에 맞는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법안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더불어 수원시의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행정인력을 보강하여 더 우수한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 군공항 이전은 이 의원뿐만 아니라 5명의 수원시 국회의원,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전의원이 염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수원 군 공항 이전과 함께 민·군이 활주로를 공유하는 ‘경기 남부 국제공항’을 화성에 신설하는 방안이다. 그는 화성에 민·군 통합 개발 방식으로 경기 남부 국제공항을 조성하여 화성, 수원, 평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제 라인이 구축되면 큰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행정과 복지에도 앞장서 왔다. 일례로 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해 공동주택 호별 감면액을 인상하는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안’을 시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인이 세대별 검침 및 요금부과, 징수업무를 대행할 때에는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는데, 현행 공동주택의 호별 감면액을 120원에서 150원으로 인상해 대행업무의 성실성과 상수도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이 의원은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만들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단지에서도 단독주택처럼 세금을 통한 지원이 동일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공동주택관리법과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조례에 근거한 수원시의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시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 주민 화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 지원서비스 구축 강조

“저는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 아파도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 파지를 모아서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 등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소외계층이 있습니다. 행정 통계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들을 찾아다니고 방문하며 수시로 생활환경을 확인하여 복지정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직접 판잣집을 방문하며 빈곤한 지역민을 찾아다녔다. 의식주가 선진국 수준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사회 빈곤층은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5선 의원을 지내는 지금까지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해 해마다 기부행사를 진행해왔다. 이 의원은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녕을 직접 챙겼던 의정인으로도 유명하다. 독거노인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사비로 건강음료 배달 서비스를 신청했고, 동사무소와 협력해 확인리스트를 만들어 이를 체계화했다. 이 의원의 활동은 이후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제공서비스와 돌봄 서비스로 발전했고, 지역 내 소외계층의 삶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시초가 되었다.


이 의원의 목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자동으로 구제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일부 결손가정의 경우 오히려 부모가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방학 때면 학교를 나오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이 아직 많습니다. 조부모를 따라 경로당에서 끼니를 해결하던 어린이가 조부모의 병환으로 경로당에 가지 못해 굶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복지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동사무소를 통해 정확한 인원을 파악하고 방학 때는 지정식당에 초청을 해서라도 꼭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수많은 어린이와 소외계층을 지원해왔지만, 본인의 성과보다는 끝까지 책임지지 못했던 아쉬운 몇몇 케이스를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희귀병에 걸린 아이를 위해 직접 기관과 일반인 모금운동까지 진행하며 병원비를 모으고 장기간 치료를 했지만 끝내 결과가 좋지 않았던 사례를 설명하며 표정이 굳어지기도 했다. 이 의원의 선행과 소외계층 돌봄 활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수많은 시상과 격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정작 이 의원은 “시의원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심부름꾼”일 뿐이라며 미소 지었다.


‘정도(正道)’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

수원시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던 이 의원은 1998년 처음으로 지역주민과 현역 의원들의 출마를 권유받았다. 추천인들이 사무실까지 얻어주면서 이 의원을 독려했지만 공교롭게도 그 당시 이 의원을 추천해준 사람이 합당으로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정치보다는 인정과 도리를 먼저 생각했던 이 의원은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과감히 출마 포기 후 추천해준 사람에게 공천을 양보했다. 이 일은 지역민들에게 두고두고 회자되면서 이 의원의 곧은 심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02년에 시의원에 재도전한 이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로 초선의원에 당선되었고, 그 지지는 5선이 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의원의 가장 큰 보람은 민원인의 칭찬이다. 그는 지역민의 민원 요청이 오면 반드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진으로 찍고 관련 부처 직원들과 면밀히 논의 후 행정조치를 진행한다. 이후 민원이 깨끗하게 해결되면 처리 후 사진까지 함께 촬영해 민원인에게 보내주고 마지막까지 살핀다고 한다. 초선 때부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공무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이 의원의 행보가 언론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자가 살펴본 이 의원의 스마트폰 SNS 대화창에는 ‘잘한다. 대단하다. 역시 이재식 의원이다’는 지역민의 칭찬을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의원의 의정철학은 ‘정도(正道)’가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다. 성실한 직장인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 그리고 의정인으로서, 바른길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불어 시민들이 매서운 조언과 채찍질은 오히려 바른 의정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고 회고했다. 주민 행복을 위해 보여준 그의 발자취는 지금도 다른 의정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원시 의정을 업그레이드하는 이재식 의원의 활동을 앞으로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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