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코로나 이후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하자

이양은 기자
2020-06-08

 

지난 6월 3일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전국 순회 간담회 첫 일정으로 오송에서 충청권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과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위원장과 참석자들은 바이오헬스 산업 등의 육성을 위해 지자체와 정부가 광역적, 국가적 조정과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충청권에서 시작된 K-방역 성과 치하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전국 순회 간담회의 첫 일정인 충청권 간담회를 오송에서 개최했다. 전국 곳곳의 방역을 점검하고 포스트코로나 준비를 논의하기 위한 활동이다. 오송은 질병관리본부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대응과 국난극복의 중심이 되는 지역 중 하나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관련 공직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처해왔던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과 직원, 그리고 전국의 의료진과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위원장은 세계가 우리를 코로나19 방역의 모범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관련 전문가들의 희생적 노고와 국민 모두의 성숙한 동참 덕분이라며 치하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우한교민을 받아들여 자랑스러운 K-방역의 시작을 열어준 아산과 진천의 주민들께도 각별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는 세계적으로 보건의료산업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고, 그 성장 가능성을 키웠다”고 말하며 “이러한 기류는 코로나19 이전부터 확연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훨씬 가속화되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눈부신 성장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대기업 안에 바이오헬스 기업이 2개나 들어가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바이오헬스 산업의 밝은 미래가 시장에 충실히 반영돼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이낙연 위원장 페이스북


기업, 지자체, 정부의 투자와 정책이 조화를 이루어야

 이 위원장은 그동안 충청권이 방역, 의료, 바이오 산업을 대표적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왔다는 점을 높이 치하했다. 더불어 대전의 대덕연구단지에서는 코로나19 진단시약을 개발하고 수출하는 기업 수젠텍이 도약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어 “청주 출신 서정진 회장이 경영을 지휘하는 셀트리온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대전의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는 과학기술 인재와 여러 분야의 미래산업을 키워내고 있기 때문에 충청권의 인적, 기술적 자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위한 확실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위원장은 잘 조성된 현재의 기반 위에 기업, 지자체 및 정부의 투자와 정책이 잘 융합되어야 한다며 폭넓은 논의를 통해 좋은 결과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닥칠 코로나19에도, 경제적 사회적 고통에 잘 대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한발 앞서 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통합된 국민의 힘으로 코로나19에 이겨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나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간담회에 이어 충북 오송에 있는 (주)큐라켐을 방문해 K-바이오, K-뷰티 모범사례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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