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과감·치밀함·국회 협력 등 국난극복 위한 당부 강조

이문중 기자
2020-05-14

제2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사진제공=청와대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각료들에게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언급했던 “방역과 경제 모두 위기를 가장 빠르게,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나가겠다”는 다짐을 언급하면서, 이는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이자, 정부의 목표와 의지라고 언급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구상이 말이 아닌 현실로 실현되도록 정부는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그는 우선 실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역 보건 체계부터 시급히 강화해야 하며, 특히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의 승격은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3차 추경도 곧바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내수 진작 대책의 조속한 실행을 지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또한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기존에 해오던 사업을 재포장하는 차원이 아닌,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궁극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디지털 강국으로 나아가는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 특수고용 형태 노동자와 저임금, 비정규직 등의 고용보험 가입자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의 제도권으로 받아들여 고용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는 단계적이고 치밀·섬세한 추진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국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꼭 필요한 법안들이 21대 국회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라고 언급하면서 “국난 극복의 의지를 모으고 있는 국민에게 입법으로 화답하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모두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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