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무한 책임의 자세로 국난 극복에 집중 당부

이문중 기자
2020-04-22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난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자료제공=청와대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난 극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가장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국민과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에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또 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지만 안심하기 이르다는 점을 짚었다. 그는 “바이러스를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설 때까지 현 방역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대해 “완전한 종식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경제 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경제 위기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라며 운을 뗀 문 대통령은 “고용 충격이 현실로 나타나며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 놓여있다”라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방역에서 한 것처럼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힘을 모은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가장 빨리 위기 극복에 성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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