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는 합리적 보수

이문중 기자
2020-03-09

적극적 민의 수렴 행보 펼치는 성중기 의원./사진=뉴스리포트


서울시의 올해 예산은 39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그러나 진보성향의 서울시정을 견제해야 하는 서울시의회에서 야당 세력은 미미하다. 여섯 명에 불과한 미래통합당 의원들 중 지역구 의원은 세 명에 불과하다. 시울시의회 내에서 극히 열세인 이들은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박원순 시정과 여당 세력을 동시에 견제하고 지역구 현안을 챙겨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보수의 심장, 강남 제1선거구의 성중기 의원은 9대 의회에 무투표로 입성해 박원순 시정을 맹렬히 견제했고, 현재 10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꺼져가는 보수의 불길을 지키는 한편, 자유민주주의의 부활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본지는 4.15총선을 앞두고 선거 승리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성중기 의원을 만났다.


KTX 의정부 연장노선,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등 민생현안서 활약

성 의원은 모든 의정 행보에서 맺고 끊음을 분명히 한다. 지역 시민들이 원하면 언제든 찾아가 민원을 수렴하고, 시정에 요구해 반드시 반영하는 현장형 정치인이다. 삼성동 선정릉과 코엑스 사이를 잇는 지하철 9호선역의 이름이 ‘학당골’역으로 제정됐을 때 기피시설인 ‘납골당’을 떠올리게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대변, ‘삼성중앙’역으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인상적인 의정행보를 이어온 성 의원. 그는 지역 민원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KTX 의정부 연장,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 원안 추진, 미세먼지 프리존 도입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조율해 의미있는 성취들을 거둔 바 있다.

“현 정부의 주요 국정 철학 중 하나인 남북철도 연결은 러시아 및 유럽과 대륙철도의 시작점입니다. 즉 KTX 의정부 연장은 삼성~의정부 구간에 국한되어 판단할 것이 아니라, 통일시대의 성장·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죠. 눈 앞의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고 당장 사업 추진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 향후 KTX 연장 당위성을 인식해 환승센터 내 KTX 승강장을 건설하여 향후 개발 가능성을 남겨두는 거시적 안목이 필요합니다.”


또 성 의원은 지역구에 위치한 청담역 지하철 역사 보행통로를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19억 5천만원, 올해 8억 등 총 27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민들이 600미터 길이의 청담역 통로를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노력했다.

“미세먼지 프리존은 시민들의 요청과 강남구의회의 발의를 시작으로 서울시에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난 1월 29일에 개통한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은 앞으로 서울시를 포함, 전국 광역시 대중교통망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밖에 성 의원은 도산공원을 개방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가 하면, 재해부상군경 및 안보를 위해 헌신한 원로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차원에서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을 주도했다. 성 의원은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고 2018년 12월 20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혜택이 시행됐다.


끊임없는 견제와 적극적 의정 활동으로 보수의 불꽃 지켜낼 것

올해 성 의원은 104대 6으로 열세에 처한 미래통합당을 지키고 마지막 남은 보수의 불꽃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의회 안팎에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1천만 서울 시민과 서울시의 미래를 위협하는 포퓰리즘을 견제하고 저지하는 게 그에게 주어진 큰 과제다. 보수적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현재, 성 의원의 행보는 단순히 지역 민심을 보듬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오늘도 서울시가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기를 염원하는 차원에서 시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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