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인터뷰] 이정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중소기업 활성화 의정 행보

이문중 기자
2021-09-17

이정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운영위원장./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 이정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운영위원장은 등원 이전부터 선 굵은 봉사 행적을 펼쳐온 인물이다. 이 위원장은 20년간의 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현안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었고, 생생한 민심을 구 행정에 제대로 반영할 대안을 고민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고 구민의 행복권을 제고하기 위해 과감히 출마, 8대 남동구의회에 입성했다. 이 의원은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고, 환경오염과 유기견 등 범국가적인 이슈 해결에 적극 적으로 활동해왔다. 


이음카드 재발행 촉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이전 등 경제 활성화 노력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지난 6월 말 개장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103㎡ 규모로 마련된 판매장은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의 제품과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과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구청사 1층에서 운영돼왔으나, 공간상 한계점을 이유로 2019년 4월 운영이 종료된 바 있다. 당시 이 위원장은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판매장이 절실하다는 점을 피력했고, 우여곡절 끝에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새로이 터전을 잡게 됐다.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비록 구청 1층 공간에서의 영업은 여러 사정으로 어렵게 됐으나,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새롭게 오픈한 것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관내 기업들에게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재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추석연휴를 맞아 인천광역시 남동구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순찰 봉사하다./사진제공=이정순 의원실


또 이 위원장은 남동구청의 이음카드 사업 중단 조치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음카드는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전자상품권으로, 인천시민과 인천을 자주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다.

“남동구 이음카드 사업비가 5천만 원으로 편성된 것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이는 이음카드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기 어려운 예산이기 때문이죠. 저는 이음카드 사업을 건전하게 추진 중인 연수구의 사례를 들어 사업의 재개를 주장했습니다.”


동물권 확립 및 환경보호 등 시대적 과제 대응 입법 활동

한편 이 위원장은 국제 사회의 화두인 ‘환경오염 완화’와 ‘동물권 확립’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반려동물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남동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제정된 데 이어, 반려동물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성한 연구단체 ‘함께하는 반려동물이잖아’를 구성했다.

“반려동물은 이제 인류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됐습니다. 사육의 대상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이자 가족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반려동물 유기·학대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입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반려동물이잖아" 의원연구단체 전문가 초빙 강의./사진제공=이정순 의원실


이 위원장이 발의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안’에는 ▲동물보호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 ▲반려문화 조성 ▲인식개선 교육 등에 관한 사항을 보완 ▲남동구 유기유실동물 보호에 관한 조례를 통합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환경오염 완화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는데, 그가 주도한 ‘남동구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발의가 대표적 성과다. 

“아이스팩 충전재가 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게다가 아이스팩은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경제 논리로 인해 무분별하게 생산되는 상황이죠. 비록 재생산 비용이 경제적이다 하더라도, 사회적 비용을 생각한다면 구 차원에서 재활용을 장려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 위원장은 일회용품 근절을 위해 텀블러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구민에게 환경오염 실태를 제대로 알림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남동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발의를 주도하기도 했다. 

“반려동물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으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현안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친환경, 생명존중 등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NEWS REPORT(www.news-repor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상호명 : 뉴스리포트 NEWS REPORT 사업자번호 : 728-34-00398  발행인 : 정서우 편집인 : 장찬주  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우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6(국회대로 66길 23) 산정빌딩 7층 ㅣ 이메일 : korea_newsreport@naver.com

대표전화 : 02-761-5501 ㅣ 팩스 : 02-6004-5930 ㅣ 등록번호 : 서울, 아 05234 등록일 : 2018.06.04

뉴스리포트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뉴스리포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