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인터뷰] 박정숙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해양관광도시 인천의 비전 제시

이양은 기자
2021-08-23

 박정숙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인천 구도심과 신도심의 동반성장과 시민행복 그리고 지역정치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지역혁신정책 실천과, 활발한 소통을 통한 의정활동을 해왔던 박정숙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은 본지 인터뷰를 통해 인천 성장의 장기적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여성 유일의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박 의원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여야를 초월해 소통하고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는 통합의 정치를 강조했다.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문성을 핵심역량으로 겸비한 박 의원을 만나 새롭게 거듭나는 인천의 미래 청사진을 들어봤다.

 

해수변 자전거길 특화사업 주도

박정숙 의원은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많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치밀함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박 의원의 활동으로 인해 항만도시 인천이 해양관광도시 인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인천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는 먼저 해수변 자전거길 특화사업을 완성했다. 인천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자전거 도로를 통해 동구 원도심을 잇는 해안가 산책로를 완성했고, 이를 월미도와 영종도까지 연결해 인천을 관광도시로 바꾸는 초석을 마련했다. 여기에 추경을 통해 중구 월미도 및 북성동, 동구 만석동을 연결하는 해상 산책로와 해상 교량을 연결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이 주도해 왔던 중구 및 동구를 함께 상생 발전시키는 핵심 앵커(Anchor)시설을 통해 인천의 도시재생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동인천역과 수인선 신포역을 연결하는 공공지하보도사업으로 내항까지 자유롭게 이동하는 교통대책을 완비하고, 향후 동인천 원도심지역 개발시 동인천역의 핵심 관광허브 역할 수행도 강조했다.

“인천 발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동인천역사를 새로운 원도심 발전의 중심으로 삼아 원도심과 신도심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폭제를 만들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발전을 기대해 주십시오.”

  

소통행정의 달인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생활밀접형 개발을 해냈던 박 의원은 ‘소통의 달인’으로 불린다. 코로나19 시대의 소통활동은 현실적 제한이 있지만, SNS커뮤니티를 활발히 활용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현장중심의 소통을 이어왔다.

“지역민들 속으로 달려가는 적극소통을 임기 내내 실천했다고 자부합니다. 생각이 다른 시민, 제 의견에 반대하는 시민과도 일단 대화하고 소통하며 그 차이를 좁혀왔죠. 이를 통해 시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나 개선이 필요한 민원도 가장 먼저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박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가장 소통을 잘 하는 시의원 중 한명으로 꼽힌다. 친밀하면서도 거리낌 없이 소통하는 그는 지역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쉼 없는 토론과 만남으로 인천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고 있었다.

 

인천의 선박수리기업 6곳이 정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부지 용역비 확보를 통해 인천의 차세대 먹거리 연구를 시작한 것도 박 의원이다. 기피시설이라는 이유로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박 의원은 직접 지역민과 소통하며 인천 선박 1450대의 수리, 마리나 항만 유치 등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서의 당위성을 확인시켰다. 인천을 대표하는 연안부두 수산물유통단지 현대화를 위한 용역비 발주도 탁월한 소통행정의 결과로 회자되고 있다.

 

인천의 미래를 조망하는 통찰과 헌신

박 의원은 지역 전체를 조망하는 넓은 시야와, 현안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예리함, 그리고 인천 발전을 위한 사업에서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지는 남보다 더 멀리 바라보며 인천의 미래를 통찰하는 박 의원이 ‘행정 혁신의 독수리’와도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인천 관광활성화를 위해 박 의원이 혼자 해낸 성과들은 찾아보기 힘든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의정철학은 인천을 또 한번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시키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다.

“인천 발전을 위해 거시적인 시각에서 원도심의 내항 재개발, 신도심의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공존과 번영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김포공항을 인천공항과 통합하고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민원을 최소화하면서도 공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도출하겠습니다.”

 

박 의원은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화합과 균형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전하며 원도심과 신도심을 유연하게 조율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그는 진심으로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고, 지역 발전을 고민하는 의정인이었다. 박 의원이 만들어가는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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