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인터뷰] 육종영 천안시의회 의원, 천안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긍정의 리더십

이양은 기자
2021-01-11

육종영 천안시의회 의원./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천안시는 1995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천안군과의 통합으로 도농복합도시로 탄생했다. 하지만 지난 20년간 농촌인구의 급감과 고령화, 갈수록 심화되는 농가소득의 양극화로 인해 천안의 농업은 큰 위기에 처해 있다. 그래서 육종영 의원은 지역민의 복지 개선은 물론 농업지원정책을 통해 천안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천안 북부의 특성에 맞춰 노령층 복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농업인을 위한 지원 전략과 비전을 임기 중에 만들겠다”고 전했다. 육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오직 하나, 바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밝혔다. 육 의원을 만나 도농복합도시 천안의 미래 청사진을 들어봤다.


천안 북부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설립 강조

농업경영인 출신의 육종영 의원은 천안의 종합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적은 농업인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현재도 ‘더불어 민주당 천안을 농촌선진화 위원장’을 맡아 천안 북부지역과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현재 천안 북부지역은 사회복지 시설이 매우 부족하다. 노인주거 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재가복지센터와 같은 특정 대상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 있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없다. 육 의원은 “현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모두 천안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북부지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각종 지역사회 문제를 미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공간으로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사회복지 인프라는 노인, 아동 등 복지가 필요한 대상뿐만 아니라 시 전체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도심이 아닌 북부지역에 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한다면, 사회복지 혜택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북부지역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천안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복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육 의원은 “도심에 편중된 복지 인프라를 재조정하여, 비도심의 주민들도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부족함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심과 농촌의 공존 철학 제시

농촌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육 의원은 농민수당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늘날 농촌과 농민들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농민들의 삶은 더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있어 지원정책과 농민수당 등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육 의원은 농민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농업인이 살아야 농촌이 유지되고, 나아가 생태 환경이 보존되어 국토가 균형 있게 발전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농업과 농민에 대한 국가적 가치를 인지하고, 다양한 농업 보호 육성과 복지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 천안에는 약 1만2천여 가구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농민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해야 합니다.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가진 천안은 모범적인 농업정책을 통해 도시와 농업이 함께 잘사는 비전을 현실화해야 합니다.”


육종영 의원이 북부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지역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리더십

육 의원은 현재 천안 북부지역에 부족한 산업단지를 보다 많이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한 산업단지가 위치해야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북부지역의 경제 발전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더불어 육 의원은 “생활하기 편한 거주 여건을 천안시 차원에서 마련해 유입된 젊은 인구가 머무를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육 의원의 꿈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이다. 그는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는 한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의 길을 걷겠다고 약속했다. 기자가 만난 육 의원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의욕 넘치는 의정인 이었다.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는 진취적인 철학을 가진 그는, 지역민의 민원을 처리할 때도 다양한 노력과 방안으로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항상 지역사회 안에서 소통하는 정치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지역민들과 정을 나누며 현장에서 지역 발전 방안을 만들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육 의원은 누구보다 지역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람이었고, 지역 발전을 고민하는 의정인 이었다. 시민이 주신 의원의 직책을 시민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하겠다는 육 의원의 단호한 결심이 마음까지 전해졌다. 쉼 없이 연구하며 봉사와 실천으로 보답하는 의정인, 육종영 의원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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