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인터뷰] 최근용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 낮은 곳으로 향하는 봉사 리더십

이양은 기자
2020-09-10

 

최근용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사진제공=성북구의회 

 

[뉴스리포트=이양은 기자] 최근용 성북구의회 의원은 세상이 빠르게 변하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를 인터뷰 첫머리에 강조했다. 바로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약자에 대한 배려다. 그래서 최 의원은 독거 어르신, 미혼모, 청소 노동자 등 사회적으로 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약자를 위한 지원 방안과 정책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그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최 의원은, 더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하는 기초의원의 따뜻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최 의원을 만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그의 봉사 철학에 대해 들어봤다. 


 

어린이 행복을 위한 시설 확충 강조  

최근용 성북구의회 의원은 책상보다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인이다. 성북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국방여성전우회 부회장 등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는 봉사활동을 최선두에서 이끌었던 그는, 제8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직을 맡으며 성북구의 도시건설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최 의원은 먼저 도로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을 성북구 선진화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성북구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좁은 도로에 부분적인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급속하게 늘어난 차량을 기존의 도로가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신규 아파트 단지의 경우 출퇴근길이 좁아서 차가 정차되는 경우도 빈번하고 주차도 불편하다. 

“도로는 넓어지지 않고 자동차만 많아지다 보니 어린이의 통학 길이 위험해지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점차 부족해지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픕니다. 그래서 어린이의 행복을 위한 놀이터를 더 보완하고 확충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사회적 약자인 청소노동자를 위한 환경 개선 사업과 휴식처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여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 의원은 자신의 노력으로 부실한 도로가 보강되고, 불규칙한 인도가 정비되어 구민들이 안전한 보행을 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그는 여성 의원으로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생활 밀착형 민원을 다수 해결하여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오후에 시간이 날 때마다 자치단체 대표들을 직접 만나 회의를 하고, 사회적 약자의 민원과 애로점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마음 아픈 분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돌이켜보면 더불어민주당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며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아낌없이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됐고,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죠. 좋은 인연을 통해 저 스스로가 많은 변화를 일으켰고, 약자를 위해 몸을 낮추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존경과 존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어요.” 

약자를 위한 헌신에서 시작된 최 의원의 활동은 지금도 낮은 곳으로 향한다. 틈날 때마다 직접 연로하신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말벗이 되고, 미혼모, 청소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마음 아픈 분들이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정성껏 돌봐드리는 것이 제 꿈입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의 말씀을 더 많이 듣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충할 예정입니다.”

최 의원은 어르신 중에는 구청의 복지 지원 행사에 참석조차 어려운 분들도 적지 않다고 말하며, 직접 찾아가 도와드리고 손과 발이 돼드리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어둡고 외진 곳을 밝히는 사람 

“예전엔 몰랐는데 구민들을 위해 자세히 지역을 살피며 걷다 보면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기초의원은 구의 대표자이면서 구민의 편의를 위해 일하는 심부름꾼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선출해주신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중한 예산을 정의롭게 사용하며 항상 더 낮은 곳으로 향하겠습니다.”

 

성북구에서 최 의원이 다녀간 곳은 도시 미관이 깨끗해지고 도로가 한결 편리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 의원은 주민의 삶과 밀착된 생활환경을 살피고 있다. 인터뷰 말미 최 의원은 가장 어둡고 외진 곳을 밝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최근용 의원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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