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섭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노동친화적 도시 부산’ 의정 비전

이문중 기자
2020-08-11

노동권 보호와 사회약자 인권 증진에 힘쓰는 노기섭 부산시의원./사진=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이문중] 기자노기섭 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를 대표하는 ‘노동입법통’이다. 노 의원은 지난 상반기 임기동안 ‘부산광역시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를 필두로 다수의 노동자 권익 보호 입법에 괄목할 전문성과 추진력을 증명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제8대 의회 후반기 임기의 막이 오른 지금, 기획행정위원회가 기획재경위원회로 개편되면서 노 의원의 활동 영역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부산 노동 이슈와 밀접한 경제 현안들을 컨트롤하게 되면서 노 의원이 강조하는 ‘노동친화적 도시 부산’ 비전의 현실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정부 자치권 강화 및 노동분야 개선에 중점

노 의원은 전반기 의회에서 운영위원장으로서 의장단과 의원 간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한편, 부산시 행정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견제를 펼쳐 주목받았다. 아울러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 입법에 몰두한 그는, 기획재경위에서 활동하면서 전반기 입법 성과를 부산 사회에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그간 부산광역시는 노동의 개념에 대해 명확히 정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만큼 노동친화적이지 못한 도시였다는 것이죠. 제가 운영위원장이자 기획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러한 취약점들을 대폭 보강했고,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부산시정에 대해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노 의원은 상반기 의회에서 ▲근로자 복지증진 및 복지시설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용상의 차별행위 금지에 관한 조례안 ▲공공기관 노동자 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자 건강증진을 위한 조례안 등 다양한 노동 조례안을 발의 및 처리했다. 그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남은 임기 동안 지방정부 주요 노동정책 15개 조례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15개 주요 노동조례는 연령, 고용형태, 직종 등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에 대한 지원과 이를 실현할 기구의 구성 및 운영의 토대입니다. 현재 부산광역시는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를 포함한 9개 조례가 추진되고 있거나 의회를 통과해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는 나머지 노동 조례의 성공적 입법과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노 의원은 경제와 노동이 상호보완하는 입법을 추구함으로써 보다 완전한 부산 경제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동은 결국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기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치라는 것이 그의 신념이다. 앞으로 그는 부산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중심으로 기획재경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덕 제3터널·청년주거공간 확충...북구 현안 해결 총력

노 의원은 지역구인 북구의 숙원 과제로 교통난 해소를 지목된다. 그는 북구 만덕동에서 연제구 거제동을 잇는 ‘만덕 제3터널’과 북구 만덕동에서 시작해 중앙로를 거쳐 해운대 재송동 센텀시티 수영강변대로를 연결하는 ‘대심도’ 건설 추진 상황을 소개하면서 북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 만덕 제3터널은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대심도는 총공정율 58%에 도달한 상황이다.

“북구는 교통 인프라가 상당히 낙후된 지역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버스노선 신설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악한 도로 및 대중교통망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온 북구 주민께 하루빨리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노 의원은 청년 보금자리를 확충 및 북항 재개발 추진 현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민 중심’ 북항 재개발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산 시민의 꿈이었습니다. 다만 북항 재개발 2단계까지 청년을 비롯한 부산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보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저는 앞으로 3단계 사업만큼은 ‘시민들을 위한 북항’, 즉 노무현 대통령이 소망했던 꿈을 현실화하도록 지속적으로 감독할 것입니다.”


노기섭 의원은 마지막으로 노동친화도시 부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입법 활동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각오를 다시 밝혔다. 노동 입법을 위해 하반기 의회 상임위로 기획재경위를 선택했다고 설명하는 노기섭 의원.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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